많은 분들이 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2일이 지난 오늘에야 이렇게 정신차리고 간단한 후기 남겨봅니다^^
몇년동안 연간 1회씩... 보드를 타러 다닌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알 수 없는 실력으로 있다가
본격적으로 겨울 레포츠를 즐기고픈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조별로 나뉜후
'남경태(남군)'쌤의 조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한명 한명 케어해 주신 덕에 마지막 목표인 턴까지 하게되었는데요,
턴 보다, 질문 하나하나에 성실하고 정확한 조언의 말씀덕에 더욱 유익했던것 같습니다^^
(결국...제가 왜 정강이가 아픈지에 대한 의문이 풀렸습니다...ㅠㅠ 그것도 바보같이 제가 마지막에 질문드렸죠..ㅠㅠ)
처음엔 서먹해서 선생님이 외려 당황하셨지만, 오후에는 다른 분들과 훨씬 친해져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언가 하나 얻어갈 수 있는,
부족한 것을 조언 받아갈 수 있었던
정말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남선생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도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분들 수고하셨고
특히 저와 같은 조 하셨던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 함께 전해드립니다^^
파이팅!!
저도 무언가 발전할수 있는 시즌이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