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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광수 감독(맞나요?) 커플 결혼한다고 했을 때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한 말이죠.
장비요?
여자가 남자 목에 칼 들이밀고 사달라고 한거 아니잖아요.
장비 안 사주면 나 사약 마시고 황천길 보딩 하겠다고 한거 아니잖아요.
남자가 사주든
여자가 남친을 사주든
분명 당사자는 나름대로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 겁니다.
사랑하든, 아니면 이걸 사주고 마음을 얻겠다는 계획이든간에요.
왜 본인들의 판단과 이유를
제 3자의 잣대로 가늠하고 평가하시는지.
덧. 물론 여자가 저한테 뭐 사달라고 징징대는 꼴은 못 봅니다.
사주던가. 헤어지던가.
다행히 전 사달라고 징징대는 여친은 한번도 못만나봤네요.
어쩌면 여친을 한번도 못만나봤을지도.........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