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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에서는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 지브리 앨범 재즈 음악이 흘러 나오고
모카포트로 진하게 뽑은 커피를 에소잔에 두고 홀짝 되면서
월말이라 카드값 체크해보면서 반성좀 하면서
부모님에게 용돈 입금하고
줄어든 통장 보면서 한숨좀 쉬고 있는 지금 나는 살만한거겠죠.?
추워지니 왠지 마음이 가난해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들기도 하고,
이 정도면 잘 사는것이겠죠.?
가난한 마음에 오늘 점심은 랭면이나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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