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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에서는 카즈미 타테이시 트리오 지브리 앨범 재즈 음악이 흘러 나오고

 

모카포트로 진하게 뽑은 커피를 에소잔에 두고 홀짝 되면서

 

월말이라 카드값 체크해보면서 반성좀 하면서

 

부모님에게 용돈 입금하고

 

줄어든 통장 보면서 한숨좀 쉬고 있는 지금 나는 살만한거겠죠.?

 

추워지니 왠지 마음이 가난해지는 것 같은 느낌도 들기도 하고,

 

 

 

이 정도면 잘 사는것이겠죠.?

 

 

 

 

 

 

가난한 마음에 오늘 점심은 랭면이나 먹어야겠습니다.

 

 

엮인글 :

깅자ging.za

2013.11.26 10:26:28
*.134.249.245

콧바람에 차가운 공기가 콧털을 건디리는 느낌을 받고 있는 이 시점....살만 하신겁니다~

clous

2013.11.26 10:26:42
*.140.59.12

통장에 줄어드는것이라도 있으니 아주~ 잘 살고 계십니다. ㅠㅠ

용평헝그리알바

2013.11.26 10:28:58
*.104.172.231

ㅠㅠ 정곡이에요 뜨끔

젠슨버튼

2013.11.26 10:26:51
*.94.41.89

부모님 용돈드릴 정도면 살만한 겁니다~

ㄷㄷㄷ™

2013.11.26 10:26:56
*.169.189.195

살만한거죠? 하시길래 뭘 지르시는 줄 알았어요...

조은놈

2013.11.26 10:27:53
*.36.149.225

유부남이시라면 부러울 정도네요

플라이Bee

2013.11.26 10:33:33
*.164.189.83

웅와~ 부모님 용돈도 챙기시...

가난한 마음 걍~내다버리시고~ 어깨에 힘 뙇!주시고!

따~땃한 ♨ 국밥 드세용~~ ^^

메잇카

2013.11.26 10:34:19
*.62.175.91

마이너스인생은 아니시네요~!!! 베리귿~

구르는꿀떡곰

2013.11.26 10:41:31
*.253.82.243

카드 빵꾸 안나면 살만한겁니다...ㅋㅋ

전 매달 카드빵꾸 날까봐 벌벌 떨어요..ㅠ.ㅜ

흑옵

2013.11.26 11:11:38
*.86.20.71

랭면 드실때 수육 한접시 같이 시켜 드세요.

가난한 마음이라도 오늘만큼은 자신에게 사치해보세요.

대신 수육 대짜는 안됩니다 ;;;;

말이여방구여

2013.11.26 11:22:10
*.253.124.72

아주 잘 살고계시는거 같은데요~부모님 용돈도 드리시고,, 멋지게 잘살고 계시네요 ^^

별님달님

2013.11.26 11:30:15
*.169.175.83

저는 용돈드리는게 왜케짜졌냐고 흉들었습니다 힘들다고 죽는소리했죠ㅋ

2013.11.26 12:21:41
*.165.36.153

줄어들 잔고가 있다는것만으로도 아~ 주 잘 살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PNCT

2013.11.26 12:36:08
*.234.199.34

이정도면 탑승할만하겠죠??

js_302

2013.11.26 19:58:14
*.62.162.53

헝그리하는 자체가 살만한거죠

삶이 힘들면 헝그리하기 힘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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