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야간권을 끊고 비발디에서 올해 첫보딩을 시작
헝글에서 오전,오후 동향을 파악하고 간 터라 예상은 했지만 재즈를 타고 내려오다 초급슬로프에 접어들면 완전 저글링수준으로 깜놀 ㅠㅠ
재즈를 접고 옮겨간 테크노는 한산해서 좋았으나 베이스에서 보이는 부분의 슬로프는 완전 모글수준으로 퉁퉁 튀는 느낌 ㅋㅋ
비클로 정비하고 땡보딩으로 타면 괜찮을 듯 싶네요
날씨는 밤이라 혹시나해서 두툼하게 입고 갔는데 바람하나 없고 리프트타면 시원하다고 느낄 정도(반팔입고 열혈보딩하는 젊은 청년 2명 조우 ㅋㅋ)
올 시즌 저는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모두들 안보하면서 즐보딩~~~^^
소식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