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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중고거래를 하다보면
여기있는 커뮤니티 회원으로 인식 안하고 장사꾼과 손님으로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듯해요..
깍아달라는 말을 인사보다 먼저 하는사람들
깍아줘도 뭐 서비스 없냐는사람들..
깍을수 없는 후려친 가격에 착불로 올리면 선불해달라..
거래가격 보다 적게 입금해놓고 이가격에 해달라 돈없다..
직거래로 거래하러 와서 장사꾼마냥 취급하고..
다른 별 이상한 사람들 다 겪어보면서 기분도 상하고 하는데
기억이 잘..
판매자 입장에서 본 모습들 입니다..
중고장터에서 구매하시는 구매자 분들..
저기서 물건파는 사람들은 장사꾼 아니에요..그냥 일반 커뮤니티 회원이에요
위에 해당사항이 있으신분들 다시한번 생각하고 구매하세요 ;;
"안녕하세요. 저... 버튼 xxxxxxxx 쟈켓 혹시 아직도 판매중이신가요?"
"네. 오래전에 올린건데 아직 구하시는분이 있네요."
"하하... 근데 가격이 25로 되어있던데.. 3년전이지만.. 아직도 혹시 그 가격에 판매하시나요?"
"아니요. 얼마에 팔면 좋을까요?"
"쌀수록 저는 좋습니다! ㅎㅎ"
"12만원 어떠세요?"
"죄송하지만 깔끔하게 10만원 어떠세요!?"
"음...... 그러죠 뭐 ㅎㅎ 입금되면 바로 보낼께요 계좌 xxx-xxxx-xxx"
"입금됬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라고 거래 끝냈는데; 보통은 자기가 구하는 물건이면 이렇게 하지 않나요;
아쉬운게 없는건가......
너말고도 구할데가 많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