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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고구마 같은거나 드시거나 일반식 짜지 않게 조금 드시고 운동가세요
쫄쫄 굶고 운동가면 힘들어서 운동 못하고 집에 가고 싶어져요
많이 드시고 가시면 부대껴서 운동하기 힘들어요
음식을 천천히 오래 씹으시는 습관을 들이시면 과식방지에 도움이 되더라고요
이제 허기가 조금 가시는구나 하는 느낌(?) 들고 그러면 스탑
엄청 효과본 1인입니다.
디스크 재활로 PT 시작했다가 1달만에 체지방 10키로 넘게 빠지고
총 3개월 하는동안 체지방 줄고, 근육 늘려서 완전 다시태어났었죠;;
근데 저땐 진짜 아, 이러다 뛰어다니지도 못하겠구나! 라는 무서움에 운동 열심히하고, 간식,야식 끊고 식단조절 잘 했었어요
3개월동안 친구 안보고, 가족들 외식에도 안갔습니다.
친구 예식장에도 도시락 따로 싸갈정도였어요.
어느정도로 기를쓰고 했을지 상상이 가시나요?
PT 도움이 되요, 엄청 많이 되죠.
PT 끝나고 개인운동할때도 그간 자세교정 받은덕에 엄청 좋았죠.
지금도 혼자운동 무리없이 합니다.
근데요, 진짜 엄청 노력해야되요.
그런노력 없으면, PT한다고 쓰는돈, 그냥 허공에 날리는거에요~
그리고 PT 시작전에(결제전에) 운동 하시면서 기초체력은 계속 늘리시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PT 뿐 아니라, 운동 자체를 첨 하시는 분들은 자세교정, 기초체력 기르는데 시간 다 잡아먹어요
그리고, PT 트레이너도 잘 만나야되요
돈만 날로먹는 트레이너도 많아요 -_-;;
제대로된 트레이너들을 만나세요.
운동시간에 얼마나 나에게 집중하는지, 나랑 성격적으로 잘 맞는지도 중요해요.
(지보다 나이 한참 많은 회원들한테 트레이너 감투 썼다고 반말찍찍에 싸가지없게굴고, 엄청 권위적인 행동하는 트레이너도 종종 봤어요 )
이 운동을 함으로써 어떤 영향이 있는지 등의 설명 해주는 사람이 좋아요.
헬스장 몇군데 옮기면서 근 7`8년 했는데요, 그냥 시키는데로 하면 됩니다~ 하고 운동시키는 트레이너들도 많아요.
나중에 친구한테 너 무슨운동했어? 이러면 친구가 행동으로 보여줍니다. 이게 어떤 운동인지 조차도 몰라요
이런 사람한테 그돈주고 운동 배우시면, 나중에 남는게 뭐가 있을까요?
헬스장에서 PT 받으실 생각이시면, 다른회원들 PT받을때 수업 유심히 보세요. 어떤지.
전문 PT샵은 헬스장처럼 곁에서 지켜보고 맘에 담아뒀다 선택할수 없으니까
면담이나, 잠깐의 대화 정도로 트레이너의 성향을 잘 파악하셔서 담당 지정하시는게 좋을꺼구요.
저는 여태까지 총 5번의 PT를 받아 봤구요. (1번의 운동기간은 3개월정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소비자의 입장에서 적은 글입니다~
참고하세용~
저는 아침많이 먹고
점심은 좀 부족한듯..
저녁은
/과일종류나 / 샐러드 해먹었어요 마요네즈 빼고 ㅋㅋ
86kg - > 68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