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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타고싶어서...
가면되지 뭐가 걱정일까..
실은 2년째 asky를 하다가(오유인..) 얼마전에 sky가 되어서 여친님과 주말date하느라고
여러스키장이 개장한다고 하지만 못가고 있는 1인입니다..
30일쯤 같이가기로약속했는대 그때까지도 못참아서 몸이 근질근질 거리고
일은손에 안잡히내요..
연애초기엔 누구나 그렇듯 보고싶고 주말내내 봐야되고 이러고 물론 저도 여자친구님이 너무 사랑스럽지만
보드타고싶은 마음은 억누를 수가 없내요 ~ ㅋ
이번주말엔 양해를 구하고 다녀올까 심각히 고민중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여자친구가 겉으론 웃으며 다녀오라고 해도 속으로는
삐질까봐 말하는것도 조심스러운 소심한 남자가 되내요...ㅋ
사설강습으로 하루 7만원 알바비 받은거
여친느님 치킨사드리고
조금 모아서 주말에 옷좀 사드리고
그해 다음 겨울에
차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