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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프론트 180 백 180의 정의는
프론트
힐 상태에서 뛰어서 힐로 떨어진다.
백사이드
토우 상태에서 뛰어서 토우로 떨어진다.
지금은 역엣지 트릭으로
힐 상태에서 백사이드를 돌립니다.
한마디로
라이딩중 힐라인에서 토우로 체인징함과 동시에 뛰는데 이때 백으로 뛰는게 아니라
힐로 뛰는겁니다.
그럼 상대적으로 높이가 더 높게 결과가 나옵니다.
김연아의 트리플 악셀과 비슷한 원리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프론트사이드
토우로 잡고 힐로 떨어진다.
백사이드
힐로잡고 토우로 떨어진다.
그럼 높이도 잘나오고 몸의 방향만 잘 맞추시면 깔끔한 원에리가 구사됩니다.
물론 전안되요.
프론원에리가 여러가지에요
프런트원에리 자체가 그다지 어려운 트릭이 아니라서 방법이 상당히 많습니다.
알리던 널리던, 팝으로 뛰던 힐로뛰던 토우로 뛰던 그다지 높은 하이를 요구하지는 않거든요.
보통 토사이드로 뛰는 경우가 힐사이드보다 조금더 스케일이 커지는 경향이 있어서 한방트릭에 좋고,
힐사이드로 뛰면 회전력이 보전되기 때문에 콤보기술로 많이 활용합니다.
물론 다양한 보더가 있고, 다양한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360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정형화된 노하우가 있지만,
원에리의 경우에는 어떤게 정답이라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랜딩만 보자면 토사이드 착지는 랜딩이 깔끔하고 오히려 그 때문에 다음 콤보로 연결되기가 어렵습니다.
힐사이드 착지는 슬립이 잘나고 넘어지기 쉽지만 오히려 흔들린 무게중심을 이용해서 연속기술로 들어가기가 용이하죠.
정답은 없습니다.
그냥 제가 뛰는건 프론은 알리나 널리 사용해서 뛰고요 시선 앞
백은 토우 이용해서 토우나 힐로 아무거나 떨어지면 됩니다. 시선 백은 뒤
어거지트릭 TIP
널리 프론트 540도 그냥 180 먼저 돌리고 알리로 쳐서 360도 돌리면 널리 540 ㅋㅋㅋ
우리나라는 많이 먹고 돌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