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통은 부츠 채웠을때 앵클스트랩이 45도정도가 되도록 세팅을 많이 하는데 님이 말씀하신대로 뒤쪽으로 채우면 토턴할때 반응성이 아주 약간 좋아지고 앞쪽으로 채우면 발목쓰기가 편해집니다.불편하지 않는 한에서 취향에 맞춰서 세팅하심 되요..

2.전 앞발이 21도라 하긴 합니다..큰차이는 솔직히 잘 모르겟습니다..하이백 로테이션을 하면 하이백 접을때 약간 이상하고 부츠 힐이 잘 안맞는 바인딩도 있더라구요..힘든거 아니니까 해보시기도 하고 빼보시고 하셔서 편한데로 유지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어떤 바인딩은 간단하게 나사 느슨하게 해서 돌려서 마추는것도 있고 하이백 양쪽에 123 123구멍이 있어서 2 2에 채워져있는데 풀러서 3 1에 껴 넣는것도 있습니다..설명이 허접해서 이해 되셨나 모르겠네여.. 

3.하이백 접고 앵클 토스트랩 채워서 보드백에 넣습니다..안채우고 벌어져있는 상태로 넣었다가 밟히거나 눌리면 부러지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서요..ㅎㅎ

1. 바인딩은 여러사이즈를 포함하고있어요. M-L 이런식으로 250부터 270까지

이런식으로요. 그러니깐 자기한테 알맞게 조절해서 하시면되구요.

2. 하이백로테이션 중요하죠.  엣지로 전해지는 힘의 정도와 전달 타이밍이 달라지죠.

하지만 그만큼 체력소모도 있어요. 반응은 각도에따라  확실히 차이가 나실거에요.

쉽게 내가 이정도만 엣지를 박으면 카빙이 될것을 어 벌써 날이 박히네? 이런느낌?

3.채우셔도 되고 저같은경우는 그냥 모양만 잡아주고 안채우고 보관합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초보라모르는것이 너무많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