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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회 형님 동생들도 용평.. 하이원으로 원정 떠나고..
헝글님들도 각기 베이스로 떠나시고..
전 출근하고...... 에휴~~~~~
거제집에가서 어머니 생신 노래불러드리고 김장도와드려야겠네요. ㅜㅜ
2013.11.16 08:57:00 *.194.8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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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6 13:54:45 *.62.173.145
울 사장 언냐는 새벽에 델러오라구!! 새벽두시반까지 술취한 아줌마들 집까지 택배해주고왔더니...,
지금 비몽사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