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글보더는 시작한지 몇년차 안되지만
이번에 은혜를 제대로 입었네요 ㅠㅠ
누구라고 공개해도 되나요? 흠...개인정보보호차원에서 밝히지는 않겠습니다만
(혹시나 또 다른분이 귀찮게 해드릴까봐)
시즌권케이스 팔뚝에 차는거 나눔부탁한다고 찡찡댔는데
오늘 왔습니다 아 정말 폭풍감동..ㅠ_ㅠ
세탁한번 해서 깔끔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커피믹스 원하셔서 몰래 보내드릴려고 했는데 ㅋㅋ주소가 아니시라네요 어떻게 아셨지..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훗날 저도 기회가 되면 어떤방식이든 다른사람들에게 베풀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