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제가 게시판에서 가죽점퍼랑 스키파카를 나눔했었는데요,
그때 가죽점퍼를 8번님
께 보내드렸죠.
잘 맞는다며 좋아하셔서 저도 기뻤습니다.
그런데 어제 택배 하나가 왔어요.
8번님께서 전화하셔서 은채꺼 액세서리 몇 개 넣으셨다고 하시네요.
부인님께서 아동용 옷이나 액세서리를 직접 제작하셔서 판매하신다고 합니다.
재주 많은 부인님 계셔서 좋으시겠어요~ 홍홍홍~
은채는 어제 선물을 받고 무척이나 좋아했답니다.
오늘 아침에는 넥워머 하고 유치원 갔어요.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