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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제주도 갔을 때, 친구 추천으로 김영갑 갤러리를 갔었어요..
추천 지역으로 웬 갤러리?? 이런 생각으로 갔었는데..
갔다 온 후 여운이 되게 많이 남더라고요... 아직도 가끔씩 생각나고요..
혹시.. 제주도에 이런 곳... 관광지 말고... 조용히 생각하면서 돌아 볼 수 있는 그런 곳 또 있나요??
혼자 제주도 여행 계획하고 있는 중이라서요..
이건 다른 질문인데요...
쇠소깍에서 카약 투어하는 거 1명도 할 수 있나요??
전에 갔을 때.. 비가 엄청 와서리.. 카약 못 탄게.. 너무 아쉬움이 남아서요... ㅋ
사려니숲길. 전 비자림 보다는 개인적으로 사려니숲길이 더 좋았습니다. 코스가 길어서 걷다보면 어느새 혼자가 되어있는 그런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