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시간에 글올리는거 몇사람정도 밖에 없어서 내가 나에게 중얼거리듯 적어요
보시는분 께 양핼 구합니다#
눈팅족으로 이사후 적는 내글...
그동안에 난 얼마나 권의적이고 부담가는 글을
올려 헝글러들을 힘들게 한걸까.
논지를 벗어난 내글에 얼마나 황당했을지..
내가 쓴글에는 빛이없는 우울한 기운이
상대방을 옥죄였을텐데
막연한 내 경력사항만 늘어놓고 나만 독불장군
인양 강습을하고 강의만 했다.
쓴글에 책임을 묻는다면 난 강제송환감이었지
그런데도 이해심 많은 헝글분들의 관심있는
몇분은 탑승 댓글을 주었어
그래 나의글은 최소 2명은 꾸준히 보고 노댓글
을 살포시 주곤 사라진다는 사실이야
나의 입장만 쓰지말고 여러사람이 필요로하는
헝글표 알짜 정보 정돈 적어줘야 하지않을까?
시즌인데 눈밭에서 구르는시간들도
무척 소중한데 나의 편이 되어주는 헝글을
처음 처럼 소중히 하자ㅎ
굿 밤~ 안녕
용평헝그리알바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