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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타고 왔는데.. 이제 도착^^;;
(집은 구로)
설질은 나름 뭐~ 10월인데 이정도면 쏘쏘~
낮되서 슬러시가 되기는 했지만.. 중간 중간 풀도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비교적 만족~
대기시간도 뭐.. 대략 만족~
처음 탈때는 막 더웠는데 나중엔 괜찮았고..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그나마 눈이 많이 안녹은 것 같고..
내일은 가지는 않지만.. 3시부터 비가 조금씩 부슬부슬 내려서.. 어떨지..
그외 느낌은 이렇습니다^^
(작년과 올해 번치 더블 후드 입으신 분들 많더라는..)
(그리고 올해는 역시.. 국민 고글 EG2 레몬 케첩 카모 등등 대다수.. 뭐 그외 인기 있는 오클리와 스미스 줄줄 보이는)
3시에 비가 내려서 대충 접고 오다가.. 횡성들러서 한우 먹어주고~
올라오는데.. 어김없이 문막 막혀주시고.. 여주 막혀주시고.. 중간에 휴계소 들어가고 뭐 그랬더니..
10시쯤 집에 왔네요^^;
오자마자 휘팍 보니 월~수 한다고.. 주중엔 사람이 없어서.. 더 좋을지도.. 날씨가 도와줘야 할텐데..
몸풀기엔 참 좋은 휘팍이었습니다~
아우,, 굉장히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