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는 '상속자들' 이라는 드라마를 보니까 예나 지금이나 신데렐라 컴플렉스를 표방하는 드라마만 계속해서 나오네요.
스토리는 뻔합니다. 남자는 재벌2세, 여자는 찢어지게 가난한 캔디형, 말도 안되는 그런 재벌 2새 백마탄 왕자님은 찢어지게 가난한
캔디를 우연이든 필연이든 사랑에 빠지고~
아마 이런 백마탄왕자 만나는 신데렐라 이야기는 아주 옛날부터 고정단골 스토리인가봐요.
항간에는 신데렐라가 일부러 구두 흘리고 갔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일단 신데렐라는 그 못된 새엄마와 언니들보다 더 고단수라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