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생활 공유에 대해 말이 많은데 자유게시판에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들도 있고 가끔 들어와서 눈팅만 하시는분이 있으신데.,저도 가끔 들어와서 정보 확인하고 보드타는 사람들이 이런 생각들을ㄱ가지고 있구나 하면서 공감하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같은 취미를 가지신분들끼리 일상을 공유하고 공감해주는거에는 좋은거라고 생각하지만 헝그리보더는 보드 커뮤니티이니만큼 일상적인 글이 보드관련된 글을 덮어버릴 정도가 되면 특정 유저들에겐 공감이 갈지 몰라도 대다수의 유저들의 반감을 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보드탄지도 오래 안됐고 글을 많이 올리지도 않지만 헝글에서 많은 정보와 보드 탈때의 예절 다른분 들의 라이딩 조언으로 스킬업하는 유저라 정보를 위해 들어오는 유저들도 존중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유저를 비판하는것도 아니고 누가 잘못했다는 것도 아닙니다. 온라인이니만큼 서로 존중이 되야 많은 유저들도 공감하고 같이 즐길수 있는 커뮤니티가 아닐까하고 글 남깁니다.
일기장 쓰지말랬다고 이러면 어쩔건데 하며 게시판 도배하시는 분도 있던데.. 서로 이해하면서 게시판이 정상화되길 빌어봅니다
짠한 제목들 보시면 클릭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아 보입니다.
저도 자주 헝글 보는데
짠한 제목들은 잘 클릭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