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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자게에 써야 제맛!'이라는 말이 오래전에 헝글에 유행처럼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와 지금의 차이는 그 '일기'를 읽으며 나름 공감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 하루에 한사람이 그리 반복적으로 여러번 올리지는 않으셨었고..
하지만 요즘은 그 반대인듯 하네요...
회사에서의 에피소드 등이 대부분인데, 솔직히 읽고나면 허무 합니다.
(내용이 뻔하고, 내용이 너무 심심해요. ㅠㅠ 다들 회사에서 짬 안될때 겪는 일을 뭐...)
저 밥먹으러 가요/저 퇴근해요.. 이런 글들은 자제하라는 글이 예전엔 자게 공지에도 있었죠.
사실 이런글이나 진배없이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클릭 안하면 된다고 말씀하시겠지만,
습관성 헝글링이라서, 클릭 안하겠다고 생각해도, 나도 모르게 클릭할 경우 글 읽으면 허무함이란... -_-
밑에 폭풍처럼 지나간 그 비로거님의 글에 비추보다는 추천이 오히려 많은 것이 그 반증 이겠죠
다른분들도 그런 생각이 많았기에, 추천이 비추를 이기고, 말은 과격했지만, 덧글에도 옹호하는 덧글이 달리고...
솔직히 추천이 많은 것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쉰건 저 뿐일까요. ? (저뿐일지도.. ㅎㅎ)
올 초 시즌 종료 후만 하더라도 헝글 망했네, 이제 끝났네 하는 글들이 많았고
대부분 비로거들이 와서 비꼬는 글들이 많았었죠...
시즌이 돌아온 지금 그런 걱정은 역시 기우였다는 생각이 들고, 오히려 올시즌이 돌아오니 더 많은 사람이 유입되는 느낌이 드네요.
아마 헝글 개편이후 시즌 전 가장 많은 사람이 유입된다는 느낌이...
아는 사람의 입장에서 일기를 읽었을 경우와
새로온 사람의 입장에서 일기를 읽었을 경우는 분명 느낌의 차이가 클텐데 말입니다.
문답도 공감되더군요,..
저도 질문 몇가지 올 시즌 문답에 해봤는데, 너무 성의없는 답변들이 일부 있더군요.
일일히 좋은/꼼꼼한 답변 달아 주신 분께는 감사하다고 덧글 달아 드리는데,
뭐. 답변을 주셨는데, 제가 밑에 쓰고싶은 덧글이 생각이 안나는.. 아니 없는 경우도... ㄷㄷ
또 얼마전엔 문답왕을 찾아라. 라는 이벤트로 인해 그러한 덧글이 넘쳐났던 듯도 싶고요..
세르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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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게보면 다들 무슨 계급장이라도 달고 계신가요?
간섭이 심하시네요.
댓글 달기 싫으면 안달고 그동안 조용히 비추 누르시자나요
그냥 편하게 읽고 나랑 별 상관 없는 글이면 넘어가시면 되고
공감가면 리플달고 반대 의견 있으면 달고
근데 쓰라마라 보기 안좋다 어쩐다.
자유게시판 이용회칙에도 없는걸
똑같이 자유게시판 이용자분들이 내가 보기엔 이건 아니다.
그래서 그만했으면 한다.
이건좀 억지아닌가요?
솔직히 자게에 일기장 식으로 공감도 안가는 회사일 주구장창 줄줄 써제끼는건 맞습니다.
근데 그건 자게에 활동하는 유저로 편하게 들락날락하면서 쓰는건데
그게 왜 헝그리보더 직원분도 아니신데 자제좀 해달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젠뭐 멘탈이 나름 튼튼해져서
비로거들이 욕을쓰던 비난을하던 대놓고 까이던
별로 제눈엔 보이지도 않습니다.
이래놓고 비씨즌되면 또 헝글이 많이 죽었네요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변신이 필요합니다.
서버가 너무 느립니다.
투자좀 하세요.
답답하면 직접나서서 해보시던가요.
정 마음에 안드시면 헝그리보더에 건의하세요.
자유게시판
회사 얘기 금지
페이지 1개당 글1개 원칙
무슨 불만들이 그렇게 많으신지 도데체 이해가 안갑니다.
정작 이렇게 불만도 표출할수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유지로 발생하는
모든것에 조금이라도 보태본적도 없으신 분들이
배내놔라 감내놔라 하질 않나.
유저들한테도 너 너무 심하다 어쩐다.
이건 내스타일 아니다. 구리다.
뻥치지마라 어디서 허세질이냐.
덕분에 어처구니없는 비난 속에 한분도 헝글 떠나시고.
적당히좀 하세요 ㅋㅋㅋ 아니면 마음에 드시는 회칙 만드시고
새로운 사이트를 만드시던가요.
그래도 자게에 회사일로 일기 쓰는건 자제하겠습니다.
안보면 그만이고
비로거들이 맞는 말하니 비로긴이라고 테클걸며 공격(?)하는게 안스러워
대신해 써본것이고
나름 정중히 썼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믿의 덧글에 온라인 꽌시던 오프라인 꽌시던 그저 웃지요 ㅋㅋ
저렇게 덧글에는 쉴드쳐주는 사람이 많은데 추천/비추천수는 뭘지도 좀 돌이켜보고
어제 그글이며 이글이며 이외의 글에 추천/비추천수를 보며 느껴지는게 없으세요?
이글 이후의 비꼬는 일기 드립보고 솔직히 토나올뻔 했습니다
정말 어리구나 ...아니 생각이 없는건가? 라는 생각에 진저리가 쳐지더군요
비추천수 보며 쿨한척하며 ㅋㅋㅋ 거리지 말고
생각 좀 하길 부탁해봅니다
아무튼 자제해 주신다니 나도 더이상 나대지 않겠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진심 궁금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