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 하이브리드 몰고다니는데... 기사가 현실하고 넘 다른듯 하이브리드가 처음 발표보다 뻥연비인것 맞지만( 체감 16km 정도) 5km 대는 음 .. 우선 운전자 습관에 따라 다르고 또 하이브리드에 맞는 운전법이 있습니다 . 처음에 저도 기존 휘발류 차량대로 운전 햇다가 연비 잘안나와서 .. 가속도유지 운전법 이라고 해야 되나 .. 악셀 컨트롤 ㅋㅋ .. 그리고 기사 ev 잔량 보니까 하이브리드 운전법 모르는 운전자 임 아무리 레이서라도 .. 저건 아닌듯 싶네요 .. 예전 대관령 넘을때 연비 찍엇던게 18km 정도로 기억하는데 ... ev 는 만당 충전 돼서 .. 올라갈때만 .. 하이브리드가 연비 젤 많이 잡어 먹을때가 ev모드에서 엔진 모드로 전환 될때 ... 기사에 전환될때 덜컹 .. 그걸 많이 느꼇다면 .. 아마다 운전법이 잘못 됏다고 의심 .. 저같으면 ev 모드나 충전 모드로 운전 하든가 아니면 엔진모드로 운전함(가속페달 더밝아서)..
하이브리드는 EV모드로 운전을 많이해야 연비가 좋게 나오는데.. ( 어떤 하이브리드 차량이든 동일함...) 저런 살길에서 가속주행을 하면 당연히 EV모드가 안들어가니, 가솔린 차량에 쓰지도 않는 모터와 무거운 배터리를 더 싣고 다니니 연비가 안나올수밖에.. (보나마나 쏘나타 가솔린으로 같은 주행을 하면 하이브리드보다 연비는 더 좋게 나올듯.. ) 그런것도 모르면서 자동차 전문잡지 기자라고...쯧쯧
어무이차가 쏘하라서 자주 타는데 그냥 신경안쓰고 돌아댕기면 평균연비 15에서 18정도 나와요ㅋ
좀 오래되긴했는데...영국 탑기어에서
프리우스랑 람보르기니로 이거랑 거의 비슷한 컨셉의 실험을 했던적이 있었는데...
프리우스가 써킷을 최대한 빠르게 달리고 그 뒤를 람보르기니로 따라가는거였죠.
프리우스 운전자는 거의 풀쓰로틀 상태로 달렸구 람보르기니는 여유있게 쫓아갔고...
물론 결과는 프리우스가 완죤발렸죠 ㅎㅎ
판매할 때는 얘기도 안해주고 마치 대박 연비인것 처럼 광고하지만, 실상은 EV모드로 조신하게 다녀야 하는
손화타는 그렇게 타는 것이었군요~ ㅎㅎ
지난달 사고로 렉서스 ES300H 하이브리드 15일간 탔었는데, 회사에 K5 하이브리드 오너 둘이 연비 엄청 차이 난다고 하던 기억.. (전 10일 평균 17km/liter 마크 EV모드 주행 그런거 모릅니다. 대차 받은 차니 그냥 쌔리 밟은.. ㅋ K5 하이브리드 직원 둘은 잘 해봐야 13km/liter라고 하더군요.)
진심 돈없으면 현기말고 쉐보레나 쌍용삽시다...돈있는 사람은 수입차로 무조건 사시고요... 차의 성능 품질 여부 다 떠나서 국내 점유율 80%이상 독과점이게 말이 됩니까? 그러니 배짱이죠...점유율 떨어뜨려 소비자한테 관심을 기울이는 기업이 되도록 제발 현기 불매합니다.... 제발 제발 님들 제발 제발 님들 ...... 이러고 또 현기사겠지..... 정치 욕하고 또 새누리 당선되고....또 인터넷에서 욕하겠지...ㅎㅎㅎ
산동네 사는 프리우스 오너가 지나가다가... 모든차가 그렇지만 연비가 좋게하려면 탄력(관성) 운전을 해야합니다. 가속가능한 구간에서 충분히 가속하고 그 에너지로 미끄러지듯 달리고(글라이딩) 다시 속도 올리고... 하이브리드가 연비에 좋은 이유는 글라이딩시에 전기를 사용할 수 있어서지요. 프리우스의 경우에는 70km/h까지 엔진개입없이 달릴 수 있습니다. 순수 EV는 30km/h까지 제한을 걸어 놨더군요. 또하나 가다서다하는 구간에서 20km/h까지는 전기를 이용해서 출발하는 거지요. 실제로 운전해보면 뒷차가 짜증을 살짝 낼까 말까하는 정도의 딜레이가 있어요. 기사에 나온 실험의 가장큰 문제점은 내리막에서는 거의 엔진을 사용하지 않고 탈 수 있을텐데 그점을 간과한 것 같아요. 오르막에서는 어쩔 수 없이 기름을 먹어도 내리막에서는 많이 아끼며 달릴 수 있는데 내리막에서도 밟아댄듯~ 참고로 저는 운행거리가 하루 30km정도고 집에 저속 오르막 구간이 많아서 총연비가 잘은 안나오지만, 50,000km를 19정도로 타고 있습니다. 동호회 고수들은 1000mile/100liter를 성공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저 실험이 공정하려면, 하이브리드가 가장 좋은 성능을 내는 환경에서도 두차로 실험을 해봐야할 것 같아요. 완전히 다른 목적의 차라서, 서로가 직접 비교해서 결론을 내는 것은 말이 안되죠.
... 하이브리드가 가장 좋은 성능을 내는 환경에서 실험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만,
문제는 자동차는 항상 그것이 가장 좋은 성능을 내는 환경에서 주행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비슷한 하이브리드 차량과도 비교해야 한다는 분도 계시지만...
이미 상대차가 공인연비 6.4의 스포츠카임을 감안하면..
오히려 이론상으로는 소나타 하이브리드에 유리했으면 유리했지 불리하지는 않는 테스트였어요...
엔진만 봐도 2리터짜리와 4.3리터짜리... ㅇ,.ㅇ
... 그래도 연비 리터당 6.4킬로한테 진 건 좀 너무했네요... 게다가 연비 6.4짜리는 실연비 6.6을 기록...
오히려 실연비가 오른 셈.. ㅇ,.ㅇ 그것도 오르막길... 게다가좀 난폭하게 운전한 차를 뒤따라감...
그 차가 "하이브리드가 제 성능을 낼 수 있는 최적의 환경" 에서 테스트한다면 실연비는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뭐... 제 의견을 가장 잘 정리하는 어느 분의 댓글...
"공인연비 문제있음 뉴스서도 북미에서도 이슈였고.. 실연비따지면 20%정도쯤~ 낮게봐야함 정말로 이글에 대해 현기 쉴드칠마음이 없고 뻥연비 맞는말임. 한가지 적당히 했음좋겠는것은, 산길가혹주행해가면서 까지 안해도 될것을 짖궂었음. 뻥연비 다알지 모르는사람어딨어 오너들이 바보인가? 이 기사보고 웃는건 2가지인데 하나는 말그대로 액면보고 웃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뻥연비 잘알고는 있는데 이렇게까지 테스트하는걸보고 웃는거 2가지죠"
또한,
"우선 비교시승을 해주신 김상영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비교시승의 차량 급이 좀 안 맞았지만, 현대의 하이브리드 연비가 "4.7리터/km" 라는 것에는 반드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험로 주행이라고 해도 1/3도 안되는 연비는 반성의 여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차량 급을 차이나게 둔 이유를 궂이 찾자면, 최악의 연비를 보여주는 스포츠카 보다 더 낮게 나오는 연비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닌가 합니다. 다음에는 비슷한 급으로 비교시승을 해주시면 더욱 실감날 수 있을 듯 합니다. 요즘은 수입차를 소유 할 수 있는, 경제력을 가진 구매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에 적절하게 타협하며 살아가기 위해서 국산을 이용하곤 합니다. 이번 비교시승으로 국산의 현실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으며, 차후의 차량 선택에 큰 반향을 끼칠 듯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산길 올라갈땐 기름을 써서 올라가는데 당연히 일반 차량으로해도 연비가 딸리죠 하이브리드=연비좋은차 다만 시내주행시 입니다 저걸 못 캣치 하신다면 자동차에 진짜 문외하신 분 입니다 그리고 같은 하이브리드 차중 현기차는 잴 연비가 안 좋습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차 자체가 아직 완벽한 차가 아닙니다 하이브리드 환상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 차라리 디젤 승용차를 모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비교를 하려면 페라리가 아니라 같은 하이브리드 차량하고 비교해야 정확하지 않을까합니다...
체급이다른데 어떻게 비교를 할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