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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제 또래 친구가 무릎 연골이 다 녹았다고 물리치료 받으러 다니더군요...
게다가 종종 올라오는 무릎 부상 보면 남일 같지가 않아서요..
배구선수들 착용하는 무릎 보호용 밴드 같은거 끼면 그런거에 도움이 많이 될까요?
스노우보딩은 자체 이유로는 하체 부상이 적은 편 입니다. 두 발이 한곳에 묶여 다른 다리가 기브스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죠.
예외는 바인딩 각이 40도 이상 차이가 나거나 ( 사람에 따라서는 무릅 골격 align 상 더 적은 각도에서 ), 아니면 주행중 상체 움직임이 바인딩각과 fighting 하거나 아니면 잘못 넘어져 몸이 비틀리거나 무릅에 모든 충격을 다 받는 경우입니다. 무릅 보호대는 3번째 일부 경우만 보호해 줍니다. 비시즌 자전거로 오르막길 적당이 많이 오르기도 무릅 주변 근육 보호대를 만들어 주나 안하면 금새 없어 집니다.ㅠㅠ
이상은 트릭이 아닌 주행만에 국한된 얘기입니다.
어릴때부터 무릅이 좋지않아 한의원 정형외과 보호대 항상 끼고 지내는 사람이 임돠
보호대 보시면 무릅중앙을 기준으로 양옆으로 지지대 bar (제가 사용하는제품은 스틸소재로 스프링과 비슷한 구조..)
가 서브로 잡아주는 역활을 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요런고 추천이요!!가격은 조금 높지만 훨신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염증이 (본인 경우) 걷거나 뛸때 조금씨 비트는동작에서 많이 발생한다 더라구요 의사분이..
글이 두서 없었네요..^^;;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전 말씀하신 연골이 다쳤거나 염증은 위에서 말씀드린 보호대 사용하구요~
무릅 주변부 인대 근육통증에는 테이핑 합니다..갑갑한걸 워낙 싫어해서^^;;;
스포츠..나 운동중에도 물론 조심해야겠지만 일상 생활에서 습관 자세가 중요 하더라구요
결론은 꾸준한 관리만이 제 무릅을 덜 고통스럽게 죽여요ㅎㅎ
언젠간 몬 쓰게 될테니ㅠㅠ
보딩으로 인한 연골연화증 11년차로 조언을 드리자면, 무리한 하중을 무뤂 중심에 싣는 자세로 반복 운동 하였을 경우에 무릎 연골이 닳아요. 연골연화증은 한번 생기면 없어지지거나 회복되지 않아요. 치료를 받고나서 무릎을 쓰지 않으면 쓸 때보다는 괞찬다고 느껴집니다. 외관상으로도 무릎붓기도 다 빠져보이고요. 하지만 다시 쓰면 바로 안좋아집니다. 예방이 최선입니다. 꾸준한 웨이트로 무릎 주변 근육을 발달 시켜주고 바른 자세로 타는것이 무릎연골을 아끼면서 오래오래 보딩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참고로 테이핑 또는 무릎관절 보호대는 안해주는것보다는 해주는것이 좋겠지만 보조적인 수단으로 임시 방편에 속합니다. 이것을 했다고해서 연골연화증을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저 작년에 무릎 염증나서.. 계속 치료했는데 거의 6개월동안 안나았거든여.. 계속 일하고 움직이고 그러니까
그런데 평소에 맨날 무릎보호대 하고 약먹고하니까 급 호전 됬어요 ~~
확실히 무릎을 잡아주니까 무리가 덜가는거같아서 올해는 저거끼고 위에 보호대하고 타려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