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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쌤이 외롭다 그래서 곧 좋은 여친 생길거라고 그랬는데
오늘 아침에 프리토킹하는데
그에겐 1년된 여자친구가 있었을 뿐이고...
심지어 10살 연하..
어쩐지 제가 그렇게 말하니까 OK하면서 막 웃더라고요..
오늘 어찌나 민망하던지ㅋㅋㅋㅋㅋ
프리토킹하는데 주제는 의도치 않게 결혼..ㅋㅋ
유부남 유부녀이신 다른 인생 선배님들께
결혼에 있어서 중요한게 뭐냐고 묻더라구요
프리토킹을 빙자한 인생상담의 현장이었습니다.
돈보다 믿음과 feel 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냥.. 그랬다구요..
아침부터 피곤하네요.
월욜 아침이지만 몸은 목요일 저녁 느낌..
빅뱅이 부릅니다.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