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핸드폰으로 요즘 보험이다 카드가 가입권유 전화가 많이 오더라구요..

 

근데 바쁘다그래도 계속 자기 할이야기만 하고..

 

그래서 저는 음소거해놓고 핸드폰을 살짝 옆에 그냥 놔두고 제 할일 합니다...

 

지금까지 최장 11분을 혼자 설명하시다가 끊으시는분을 봤네요~~

 

이 기록이 깨져야될텐데..............

엮인글 :

워니블루

2013.10.25 15:06:49
*.111.15.80

추천
1
비추천
0
뭐야이번호? 같은 어플설치하면
광고전화번호 전화올때 전부 걸립니다.
안받으면 그만이죠
...애인이 알려줬어요 ㅎㅎㅎ

clous

2013.10.25 15:13:09
*.140.59.12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까지 들리면 가차없이 빨간버튼 꾹!

mr.kim_

2013.10.25 15:13:11
*.195.239.163

저는...
기분이 안좋을때,,, 전화가 오면
번호 어떻게 알고 전화하신거냐고...
난 그런거 동의한적이 없다고...
한참을 따져묻다가...


그래도 전화는 계속되요...ㅜ

김꼬냥

2013.10.25 15:16:03
*.197.69.184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까지 들리면 가차없이 종료버튼 꾹!(2)

jOeK

2013.10.25 15:18:25
*.229.153.34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까지 들리면 가차없이 종료버튼 꾹!(3)

그러다 심심하면, 정확히 어디회사 어디부서 누구냐구 물어보고, 내가 전화할 때 걸수 있는 전화번호 달라고 하고 이것저것 캐물어요 ㅋㅋ

YapsBoy

2013.10.25 15:18:56
*.101.22.38

1분에 20만원씩 통화료가 빠져나가기 시작하는데............

AW5M

2013.10.25 15:19:05
*.59.12.226

전 이런 방법을 씁니다.
돈빌리라고 하는 경우 "저 부자라 돈 많은데요" 그러면 바로 끊습니다.
안끊는 경우에는 그럼 한 100억 빌려주세요! 이러면 끊습니다.
보험회사 같은 경우는 "저 어제 파산해서 거지에요" 이러면 바로 끊습니다.

Black_Tiger

2013.10.25 15:20:43
*.248.67.14

음.. 저는 일단은 들어줍니다. 그리고 나서 말하죠.

"이거 녹취되죠? 마케팅 동의한 부분이 있었으면 마케팅 동의 철회하겠습니다. 한번 더 전화오면 민원제기 할꺼예요~^^" 뚝!

냉정하게 말해서 미안하긴 하지만,, 어쩔수 없죠.. 바쁜데 자꾸 전화오면 내가 힘드니까.ㅋ

temptation

2013.10.25 15:28:20
*.91.137.50

미국이라고 하면 ... 5초안에 끊어요....

clous

2013.10.25 15:40:32
*.140.59.12

국제전홬ㅋㅋㅋㅋㅋㅋ

천상천아유아독종

2013.10.25 15:43:16
*.111.10.226

전 대출전화오면 10억못빌려주면 끈으라합니다. 바로뚝

CarreraGT

2013.10.25 16:00:17
*.12.68.29

대출 전화오면~
안녕하십니까 고갱님 어쩌고 저쩌고 최대 5천만원까지...
이러면. 오백억이 필요하다고 하면 뚜뚜뚜뚜~

핸드폰 바꿔준다고 전화오면~
신불자도 가능하나요?
라고 하면 뚜뚜뚜뚜~

XX카드인데 개인정보 동의하셔서 보험관련 전화오면
지금 다쳐서 병원 입원중인데, 가입되냐고 하면 뚜뚜뚜뚜~

전 그냥 얘기하는 건데, 사무실 옆 직원들이 오히려 더 즐겨요~ ㄷㄷ

2013.10.25 16:06:49
*.204.203.15

전화기를 거의 꺼놓거나 모르는 번호면 안 받습니다. 근데 99.999%가 다 모르는 번호라.. ㅋ

용평헝그리알바

2013.10.25 16:11:37
*.244.235.50

외로울때나 울적할때 전화기넘어로 상냥한목소리를 음유하곤하져 하앍하앍

루나소야

2013.10.25 17:15:34
*.173.220.94

제 경우에는...

보험가입권유전화 - "죄송한데 제가 이번달부터 ㅇㅇ보험사에 설계사로 취업해서요..." 라고 하면 끊음
통신사또는 인터넷 이동가입권유전화
"아이고 수고하십니다. 근데 제가 (전화걸려온곳과 다른통신사)에 근무하고있어요..." 라고 하면 끊음
최신스마트폰으로 바꿔줍네~ 하는 전화는 "어제 갤4로 바꿨어요" 하면 끊음
대출전화는 그냥 딱잘라서 "죄송합니다 필요없어요" 단호하게 말하고 내가 끊음

우우우웅

2013.10.25 17:22:01
*.125.250.102

기록을 깨고 싶으시다면 중간 중간 추임새 넣어 줘야합니다.
저는 그냥 소리들리는 채로 책상에 내려 놓고 일하다가 고객님... 여보세요~~? 이런 소리들리면
잽싸게 다시받아 "네네" 하고 답변해주고 다시 말을 하게합니다.
이렇게 전 30분정도 말하게하고 지쳐서 끊더군요

초보는달리고싶다

2013.10.25 17:31:20
*.120.147.251

저는 2시간 노가리 깐적 있습니다... (정말 할일이없었어요 ㅠㅠ)

껌파리

2013.10.25 17:56:08
*.97.109.231

심심할때 전화오면 엄청반갑게 ....
수다떨어요~~~~ ^^

쉐킷paUL

2013.10.25 18:44:35
*.66.184.4

전 그냥 저 학생인데요?? 그러면 끊던데요??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8] Rider 2017-03-14 42 186185
79102 세상에서 제일 시간 안가는 순간. [2] 흑흑 2013-10-25 1 230
79101 악.......데크가안와...... [5] 구짜♪ 2013-10-25   281
79100 월급들어옴 [34] 세르게이♡ 2013-10-25 1 222
79099 지름신이 안 오네요 ㅋㅋㅋ [3] 혼남보더 2013-10-25 1 87
» 각종 가입권유 전화 대처법 [19] SOO  2013-10-25   238
79097 한시즌내내혼자서.. [23] 파호 2013-10-25   204
79096 ___아파요___ file [17] 비비안♥ 2013-10-25 1 274
79095 쾌변 하는 방법~! [12] 최첨단삽자루 2013-10-25   1393
79094 "대세" 라고 불리우는 아이템에 대해 [14] 루나소야 2013-10-25   192
79093 시즌 시작전에 지난 시즌 되돌아 보기! [27] 夢[몽냥] 2013-10-25   120
79092 내가 노경은 선수도 아닌데 [10] 모둠치킨 2013-10-25   253
79091 지름신? 느끼지도 못했어요... file [52] 내꺼영 2013-10-25   199
79090 이런 신상은 갖고 싶다여.. file [28] A.T.L 2013-10-25   195
79089 오늘은!! [3] 그깟판떼기.. 2013-10-25 1 60
79088 여친이 아프다고 오늘 회사를 쉬었어요 ㅠㅠㅠㅠㅠㅠ [32] softplus 2013-10-25 1 181
79087 왔네요 왔어요. [15] 세르게이♡ 2013-10-25   192
79086 점심 맛나게 드셨습니까??? [20] *맹군* 2013-10-25   256
79085 저도비추 받고싶습니다 file [88] 하이원노숙자 2013-10-25 56 973
79084 후팍라카 bb는 왜케 인기가없는거지? ㅠㅠ [8] 신대방불쇼 2013-10-25   197
79083 하...쏠로탈출... [25] 이런 2013-10-25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