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없으실지 모르겠지만 곤지암 벙개날이네요~~
작년엔...
모인사람들중 내가 젤루 못타는거 아닐까 하는 소심함과
모르는 사람들과 인사하고 말을 해야한다는 부담감과
그래도 여기 참석하면 올시즌엔 정말 재미있게 탈 수 있겠다는 기대감 등등
여러가지 기분이 들어 참 설랬었는데..
올해는 그리 많은 분들이 모이시는거 같지 않아 아쉬운 맘이 살짝 드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허락되는 불금이오니 달리고 오겠습니다!!!!
혹시나 망설이시는 분들 있으면 같이 참여해보아요~~~
비싼 시즌권 샀는데 재미있게 보내야죠!!!
과음.. 과식하십시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