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업부장님이 전화와서..지금 진행중인 태국 프로젝트가 상태가 안 좋으니 11월 말에 귀국 했다가 2주일 후에 다시 나갈 수 있냐고 하더라고요..
양지 시즌권 커플로 질러놨는데..
그래서 올 겨울에는 아무데도 안 갈거라고 못박았더니.. 다른 사람이 가게 됐습니다. 원래 회사결정에 토 다는 성격이 아닌데.. 올 겨울에는 퇴근하고 평일 야간 땡보딩을 매일 할 생각에 부풀어 있었기 때문에..
여튼 얼른 귀국하고 싶습니다.. 전 다른데는 몰라도 4계절 여름인데서는 정말 못 살거 같아요..
선비추 후 댓글 시스템을 만드는 단어가 들어가서인듯...
아.. 전 비추 함부러(?) 남용하지 않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