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기상청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륙고기압이 확장돼 11월 중순부터는 추운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11월 중순부터 겨울 추위 시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해는 얼마나 추울런지" "추위가 일찍도 오는구나. 휴~" "올 겨울옷 준비는 지금부터 시작 해야겠다" "내복 꺼내 입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1월 초 기온은 7~14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중순에는 4~11도 정도로 평년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겨울철인 12월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잦은 추운 날씨가 예측된다.
특히 서해안 지방에는 기온 역시 평년 -3~6도 정도 낮고 간간이 눈이 올 때가 있어 대비책이 필요하다.
겨울 추위가 절정인 1월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크겠고,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대륙에 많은 눈이 쌓여 대륙성 고기압이 더 빨리 확장했고 올겨울 추위는 앞당겨질 것이다고 전했다.
데일리안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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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저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19&aid=0001992786
스키장 눈까는건 11월 초~중순부터 예상되구요..
강원도권 스키장은 11월 초에 열구
늦어도 11월 말에는 모든 스키장이 오픈할것 같네요
11월에 오픈해봐야 슬로프 한두개뿐이 오픈안하니까
마음편하게 12월부터 스키장간다고 생각들 하시는게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