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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15만에 얼굴 본 새키가

내일 모레면 서른인데 아직도 꼬꼬마적 생각하는지

꼴에 나이는 많아서 지가 형이고 오빠라고

철딱서니없이 말 가려서 못하고

함부로 나불대네요.



그나마도 저한테 블라블라 하는것까진 참겠는데

가만히 있는 동생까지 들먹이면서

더럽게 생겼네 의지가 없어서 얼굴이 저렇게 됐네 하는걸 보니

주둥이를 꼬메버리고 싶어요

안그래도 성인여드름 때문에 병원도 다니고 마음 고생 심한 동생인데

도대체가 아무 득될것 없는 인신공격성 짙은 소리를 어떻게 그리 아무렇지도 않게 해대는지

성격에 하자가 있나..

사람을 대하는 기본적인 예의가 없어요.




아오

왜 하필 우리집 근처로 이사는 와서

어차피 한다리 건너 남이고

하등 도움도 안되는 새킨데 들이받아버리고 연락 끊어버리고 싶지만

내 진짜 부모님 생각해서 참습니다. 두번 참아요.
엮인글 :

세르게이♡

2013.10.23 17:31:55
*.183.209.38

제 사촌동생들은 제가 놀리면

"형이나 잘해 쫌. 지금 이것도 무지 피곤해. 철이 안드니. 낼모레 30인데."

돌직구 한대 맞고 조용해집니다...
개념이 그나마 남아있다면...

이눔들 애기때 귀저귀도 갈아주고 밥도 맥여줬는데 흐엉 ㅠㅠ
돌직구 던지세요.

세르게이♡

2013.10.23 17:32:31
*.183.209.38

아참 커플이라 일단 비추.

89HungryBoarder

2013.10.23 17:32:56
*.62.163.63

참을인 세번이면 뭔지 아시졍??
참으세요 ㅋ

!균열!

2013.10.23 17:37:20
*.87.61.251

워~~ 워~~ 흥분 하시지 마시고..

뭐 자주 볼일 있겠습니까.!? 집 근처라해도.. 몇 년씩 못 보는 경우 허다한데요~

그리고 담에도 그러면. 돌직구를.. 그냥..ㅡ.ㅡ;;; 진짜 돌을 던지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크앙

2013.10.23 17:42:56
*.137.203.56

어릴때부터 지성질에 안맞으면
남녀노소없이 주먹질부터 하는 새키라 말섞기도 싫어요.

피치못할 사정때문에 매일 얼굴을 보고 있긴한데
조만간 조용히 연락끊는수밖에 없죠.

그때까지만 참아야지 ===33

세르게이♡

2013.10.23 17:47:49
*.183.209.38

와 인성이 쓰레기네;

꼬마모루

2013.10.23 17:47:38
*.84.117.225

저같으면 같이 막말하고 쌩까버릴듯하지만..

저와는 다르실테니

얄야리

2013.10.23 17:49:38
*.107.213.118

확실히 인성이나 철이 들었네 안들었네는 나이가 문제가 아닌듯하네요..

크앙

2013.10.23 17:56:10
*.137.203.56

그러게요. 장녀인 저로서는 집근처에 오빠가 생겼다고 좋아했었는데.

현실은 쩝..

조조맹덕

2013.10.23 17:51:47
*.7.48.159

저라면 정색하고 '그게 다 큰 성인에게 할 말이요? 말 가려서 하시오.' 하면 다 알아먹는데..
근데 내용보고 본문과 매치가.. 본문은 건장한 남성인데 제목은 오빠;; 성정체성을 밝히시오!

크앙

2013.10.23 17:58:49
*.137.203.56

지난번부터 이상하네요...
다들 남잔줄 알았다고 하시네...

저 여자에요.... 남자좋아해요... 정체성 확실해요....ㅋㅋㅋㅋㅋㅋㅋ

모태솔로

2013.10.23 17:59:47
*.5.183.128

참는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이런 인간에게는 매너, 예의 필요없습니다. 똑같이 X지랄 떨어줘야~~ 두번다시 그딴소리 안하죠.

조폭양이

2013.10.23 18:00:57
*.109.38.34

조용한 말투로 반격을....

세번은 참지 마세요.

더치베어

2013.10.23 18:07:53
*.111.214.44

정말 쌩판 남도 아니고 친척이 그러면 짜증나죠 ㅎㅎ
크앙님 말씀처럼 들이받기도 뭐하고.. ㅠ

피타입

2013.10.23 18:40:56
*.7.20.179

패버려요 ㅋㅋㅋ

수산지기

2013.10.23 20:49:03
*.33.176.176

부모님 생각해서 패버립니다~~~~사촌이고나발고 가족이 우선입니다+.+

미친스키

2013.10.23 21:22:06
*.142.199.43

키, 생긴거, 비만, 수입 중에 하나 딸리는 걸로 살살 비꼬거나, 나 아는 사람은~ 하고 비교하세요 -,.-

크앙

2013.10.23 22:16:25
*.70.48.26

넷다 딸려요. 그냥 열등감 덩어리라서..

별로 찔러보고싶지 않아요. 더러운꼴 볼까봐.

temptation

2013.10.23 21:23:11
*.91.137.50

사촌 전번 주시면 전화 해서 개소리 딜리버리 해드릴게요..

크앙

2013.10.23 22:17:08
*.70.48.26

빈말 이라도 감사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2013.10.23 22:36:04
*.204.203.15

전 명절때 사촌동생들 봐도 솔직히 아무런 할말이 없던데...

그냥 조용히 앉았다 다시 조용히 집에 옵니다. ㅎ

말주변이 없다보니 ㅋㅋ

제가 말을 안 하니 사촌동생들도 저한테 얘기를 안 건다는...

차겨차겨

2013.10.23 23:48:57
*.243.105.147

패야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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