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15만에 얼굴 본 새키가
내일 모레면 서른인데 아직도 꼬꼬마적 생각하는지
꼴에 나이는 많아서 지가 형이고 오빠라고
철딱서니없이 말 가려서 못하고
함부로 나불대네요.
그나마도 저한테 블라블라 하는것까진 참겠는데
가만히 있는 동생까지 들먹이면서
더럽게 생겼네 의지가 없어서 얼굴이 저렇게 됐네 하는걸 보니
주둥이를 꼬메버리고 싶어요
안그래도 성인여드름 때문에 병원도 다니고 마음 고생 심한 동생인데
도대체가 아무 득될것 없는 인신공격성 짙은 소리를 어떻게 그리 아무렇지도 않게 해대는지
성격에 하자가 있나..
사람을 대하는 기본적인 예의가 없어요.
아오
왜 하필 우리집 근처로 이사는 와서
어차피 한다리 건너 남이고
하등 도움도 안되는 새킨데 들이받아버리고 연락 끊어버리고 싶지만
내 진짜 부모님 생각해서 참습니다. 두번 참아요.
"형이나 잘해 쫌. 지금 이것도 무지 피곤해. 철이 안드니. 낼모레 30인데."
돌직구 한대 맞고 조용해집니다...
개념이 그나마 남아있다면...
이눔들 애기때 귀저귀도 갈아주고 밥도 맥여줬는데 흐엉 ㅠㅠ
돌직구 던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