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모닝커피를 마시려는데
울회사 외국인(조선족)근로자분이
사고가 났는데 한국말이 서투르니 도와달라는 전화가....
급하게 그분 있는곳으로 가보니...
자전거타구 횡단보도를 건너다
신호대기중인 k5(등록한지 한달된 새차)를
살짝 아주살짝....그덕에 핸들부분이 범퍼를...
핸들에 검정 고무가 범퍼에 10cm가량의 스크레치도 아닌 고무자국을 남겼죠....
제가 지워보니 조금 지워지긴하는데 자국이 남더라구요....그래서 어찌 보상해줘야하니...,
당연 범퍼를 전체 도색한다네요....헐!!!
아니 스크레치도 아니구 .....도색이 파인것도 아닌데.....
사과에 사과를 해도 막무가내로다....ㅠㅠ
제가 거래하는 공업소에서 흔적안남게 해준다 했더니 믿을수 없다면 기아정비 센터에 차 입고시킨다네요..,당연 그 기간 렌트는 기본이라하네요....
새차 아끼는 맘은 이해되지만 이건 좀.....ㅠㅠ
저도 새차를 몇번 사보긴 했지만......ㅠㅠ
문콕 실기스만 나도 동호회에 사진 올리고 테러 당했다고 징징거릴 시기인데..
직원분이 매우 안 좋은 케이스에 걸리신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