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장가가는거 포기하고 보드에 집중입니다 어릴때 연애를 오래해서 취미없이 6년을 살았는데 작년 말 그분과 헤어지고 친구들의 권유로 보드를 처음 탔는데 완전 재미있네요 이나이까지 이좋은걸 안하고산게 후회됩니다 나이가있어서 올해 올인하기위해 장비를 지르게 되는데 보드복은 신상 나머지 데크 바인딩 부츠 고글등은 이월 그래도 엄청나게 많는 돈이 들어가네요 아직 시즌권과 시즌방이 남았는데 이두개만 100만원돈 ㅜㅜ 아무리 헝그리하게 보드타도 돈은 엄청깨지네요 근데 데이트비용보다는 쬐~~끔 덜드는건 함정 혼자가 좋을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