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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버튼 프린팅 데님 입고 있는데..
리얼 데님으로 한번 볼까하는데요..
686도 프린팅이던데... 핏이 그냥 통큰 바지같던데.ㅠㅠ
국내쪽은 어떤가요?
지금 눈에 들어온거는
어반어스, 홀덴 ,686 , 롬프
이정도인데요.. 사진상으론 어반어스가 이쁘긴하네요
물빠짐 , 무거움, 방수, 등 걱정이 있긴한데
어떤가요??
이번 시즌 신상 나온 것들 중에는 저는 아이파운드 꺼가 이뻐보이더군요.
저는 제작년 블렌트꺼 데님 (입어본 사람으로써 비추, 특히 안감의 그 촌빨은..) 사서 입고 있는데..
데님의 단점이 일단 무겁습니다. 저도 데님만 입을 땐 몰랐는데,
일반 보드복 바지 입으니까 훨씬 홀가분하더군요. 뻥 보태서 날아다니는 느낌일 정도로 ㅋㅋ
그리고 물빠짐.. 당연히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데님바지 입고 슬로프에서 무릎꿇는 건 비추합니다.
바로 무릎에 허옇게 물이 빠지는 걸 보실겁니다.
방수는 뭐, 겉감이 젖는 것 어쩔 수 없어요. 그렇다고 안까지 스며들거나 하진 않습니다.
어반어스 데님 중에서는 고가에 속하고 무거운편이죠.....워싱이 이쁘기도하고
미스티 아이드는 .....정말 날씬하지 않으면 힘들죠...저도 살쪄서 방출~!!
686 데님이 좀 가볍긴 합니다. 어반어스가 무겁다는 평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데님 입을거면 좀 묵직한 쳐지는 느낌이 더 좋을거 같아서 전 어반어스 추천이요...
그리고 제가 써본건 블런트랑, 인스펙션도 추천해요.
그리고 요즘 데님은 성능이 좋아져서 물빠짐이나, 방수 걱정 크게 안하셔도 되요.
인스펙션 데님, 블런트 데님 2년 입었지만, 물빠짐 없고, 방수 전혀 지장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