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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뭘 먹나 그냥 궁금해서요.
밖에서는 잘 먹고 돌아댕기는데.
덕분에 엥겔지수가 높죠 ㅎ
그런데..
스키장에가면 헝그리정신으로다가 밥값도 아까워지는....
밥값도 8천~1만정도 비싸기도 하고.
이건 스키자 마다 기준이 다른데요 하이원 같은 경우는 리조트내에 먹을게 없어서 비싼 리조트 식당 아니면
밸리기준 GS편의점 옆 화장실 앞에서 짱깨를 시켜 먹습니다 주말 점심때쯤 가면 여기가 스키장인지 난민촌인지 헷갈리죠
마운틴 앞에 핫도그,떡볶이,컵라면 파는데 가격이 사악하고 특히 떡볶이는 고추장에 떡 버무린 수준이죠
그래서 그냥 만만한 KFC 징거버거나 먹습니다
작년 징거버거만 수십개 먹었더니 이제 닭고기 햄버거 보면 냄새가 나요 ㅠ
휘팍 같은 경우는 그래도 하단쪽에는 먹거리가 꾀 다양한 편인데 토스트,떡볶이,컵피자 등등있고
노래가 중독성있는 다꼬야끼도 있습니다
맥주가 먹고 싶을땐 파파이스 가서 감자튀김 시켜서 먹으면 굿!!!
밥이 먹고 싶다면 조금만 걸어나가서 초원가든의 오삼불고기 총알좀 있으면 다래 소고기 앜!!!!!
3년째 솔로보딩
(대명기준)
보통 토요일날 가서 일요일날 돌아옴
토요일 집에서 먹고감(새벽 5시)
도착해서 락카에서 코코아 한잔 ,커피한잔
점심때까지 버팀 점심은 잘 먹어줘야 안 지침 시즌권으로할인 받아서 돈까스(양 무지많음)
저녁은 빵,(지하에 제과점 있음)아님 샌드위치 아님 라면 김밥
그다음날 아침 코코아 한잔 참치 셀러드켄(동내에서 처넌)빵 부스럭이
점심은 대충 ...라면하나 뭐 주먹밥 ,컵라면셋트(5천원)복귀 집 근처에서 따뜻한 순대국 아님 설렁탕 아님 치맥 끝
어자피 집에 가만히 있어도 3끼 다 사먹어야 되서
랍스타욧..욍...ㅋㅋㅋ
그냥 콘도에서 삽겨비랑 소줄...먹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