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성, 욕망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진 영화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옷을 입고 치장을 하고 꾸미고 살지만 누구든 음식을 먹지못하고 굶으면 이성을 잃는 동물이 될뿐입니다.
욕구와 욕망의 배설이 결국 종족번식 이 되고, 그것을 사랑 이라 포장하고 믿고 살아가 가는것 이죠
인간에게 "이성" 이란 필요할때만 갖다 붙이는 참 편리한 악세사리가 아닌가..
이런 질문을 감독이 하고 있는건 아닌지 감히 한번 생각해 봅니다.
나중에 3분 무삭제 판이 나오면 다고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