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2주차 신입입니다.
오늘 지각해서 여러분들께 죄송했구요.
혹시 누군지 생각이 안 나신다면 오렌지색만 기억해 주십시요.
저도 오늘 뵌 분들 다시 뵈도 잘 모를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면서 차차 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서울살이 16년만에 그런 고개 자전거질은 처음 맛보는 후덜덜한 느낌이었습니다.
이 기운 모아서 다음 주말까지 몸 만들어보겠습니다.
백숙같이 드셔주신 두 분께 감사드리며 부족한 운동량에 저주받은 몸뚱이 겨우 추스려 이제 벌초하러 고향갑니다.
벙주님, 그리고 안전한 라이딩을 위해 힘써주신 회원분들, 비루한 저와 달려주신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아...저는 번개에 참석하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