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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보아하니 피해사례들이 몇건있다고하던데..
저는헝글에서 그거에 대한 글을본게없어서요 ㅠ_ㅠ
안그래도 이번에 보드코리아에서 데크하나구매하려는데...
피해사례 어떤게 있는지 알려주세요....
불만사례는 대충 봤을때, 추파를 던진다(여성피해), 잘못된 정보 전달, 높은 가격의 물건을 추천하는것,
가격 바가지, 구입후 a/s나 기타등등 추후 조치 등 매우 다양하더라구요.
운이 없으면 위의 사례를 한개이상 경험할수도있고, 아닌분들은 그냥 별탈없이 말씀없으시겠죠.
하지만 동대문이나 용산같이 무지막지하게 행동하는것은 아닌듯하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여기저기 매장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서비스안에 가격이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서비스가 만족스러웠다면 다른곳보다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기분이 여운으로 계속 남을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매장, 좋은 물건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매장의 규모와 알바들의 문제죠.
그걸 간과하는 오너의 문제이기도 하구요.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매장의 알바들중엔 장비나 보드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경우도 많습니다.
시즌중 모 매장 알바의 고객응대가 너무 개판이라, 안면이 있는 샾 직원분께 투정을 부렸더니
"우선은 미안함. 근데 우리도 힘든게, 시즌중엔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심정임.
그래서 알바를 모집하다보니, 나이키나 아디다스에서 신발팔고, 옷팔던 애들까지 고용해야함.
관리 못한 관리자의 책임이긴 하지만, 일일히 다 교육을 시켜도 잘 안되는게 현실임."
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매장 방문시 실장이나 관리자분들을 찾으셔서, 그 분들하고 말씀하시는게 훨씬 기분 덜 상합니다.
물론 관리자부터 마인드 자체가 쓰레기인 샾도 몇군데 있긴 해요;;;
개인적인 차이 인듯하네요~ 전 특별히 안좋은 샵은 없었던거 같은데..
케바케라고 생각됩니다. 워낙 규모도있다보니 피해사례도 그만큼 잦고, 직원이 자주 교체되는관계로
수준높은 접객이나 정확한 정보 전달등이 부족하겠죠.
사장님으로 추측되는 분은 본적있지만, 딱히 고객들에게 관여하거나 서비스하진않더라구요.
여론이라는게 좋으면 좋다고 남기는것보다 나쁘면 나쁘다고 남기는경우가 많습니다.
그저 그러면 더더욱 글을 올릴이유도없구요.
저또한 기억에 남는 매장이
전 로닌 별로였고, 보드라인 전화로만 통화했는데 접객이 매우 수준급이었습니다.
쇼군은 가보지도않았고요.
보드코리아는 그냥 무난했습니다. 실장급과 안면이 있는분이랑 가서
좀 더 좋은 대접받은것은 있었습니다만, 있으면서 다른사람 접객이나 이런걸 봤을땐
무난했던것같습니다.
그리고 간판은 기억안나지만 대다수 소규모 매장들은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고객을 대하더라구요.
저또한 서비스직에 몸담고있다보니 좀 민감한 부분도있는데 반대로 이해되는 부분도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