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단독주택은
여름엔 너무 덥고 겨울엔 너무 춥다는 단점을 지난 겨울부터 실감하고 있다능..
내 나이 써리투가 넘어가니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일이 로다.
에어컨은 증말 가동하긴 싫지만..
살려고 보니.. ㅠ
어느새 쭉쭉 흐르던 땀들은 뽀송뽀송 증발해 버리고
그래도 겨울이 좋기만 하구려
난방비는 들어도 직장인이라 낮에는 아무도 없으니 크게 부담은 없고
겨울이 되면 집보다는 보드장이 우선이오!
더욱더 겨울이 간절해지는 현재 지금 이시간~
오후 다섯시 오십팔분~
이만 퇴근 준비를 해야겟소!
다들 마무리 잘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