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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데크를 새로 장만할려고 합니다.
170/63 정도 되는데요
라이딩 6~7 / 트릭 3~4 정도를 할려고 합니다.
제가 근력이 많이 없다보니 가벼운걸 찾을려고 합니다 가지고 놀기 좋으면서 탄성과 고속라이딩도 가능한 데크를 찾습니다.
최근에 알아보기로는 바나나와 스모킨 제품쪽으로 많이 굳혔습니다.
그런데 수제 제품들이 일반덱보다 무겁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다시 망설이고 있습니다.
스모킨 같은 경우는 CTX 말고 MTX로 갈려고 했었는데 MTX가 더 하드하고 무겁다는 소리가 들려서...
CTX 안갈려고 했던 이유가 W캠을 타시는분들은 결국 만족못하고 정캠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바나나 제품은 성향은 비슷하다고만 들었지 자세히는 알지 못합니다..
1~2년간 보드랑 담쌓고 다녀서 정보도 많이 없구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추가로 바인딩도 새로 구하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인기좋았던 RK30, 살로몬 릴레이 이렇게 둘중에 하나 살려고 했는데
둘다 리메이크 되면서 제품자체가 달라졌더라구요..
RK30은 이름 그대로고 살로몬은 홀로그램?? 이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제가 기존에 쓰던 제품은 릴레이 였습니다. 반응성때문에요
RK와 홀로그램 무게차이가 비슷한가 궁금합니다..
솔직히 저는 무게 별 신경안씁니다. 계속 들고다니느것도 아니고 타고 다니는것에 그렇게... 잘 느껴질지도 모르겠구요 장비무게 끽해봐야 얼마 차이가 나지도 않을겁니다.
물론 수치상 무게의 차이가 존재하겠지만 그걸 몸으로 아주민감하게 차이가 느껴질지는 의문이네요... 비교되는 장비 두개를 각각 한손에 들어본다면 무게차이가 느껴지겠지만 그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