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납니다.

8시입니다. 

웅플은 오후 탈꺼니 좀더 잡니다.

일어납니다. 어무이기 심부름을 시키시네요...갈등에 빠집니다. 그래두 심부름을 슝슝 합니다.

그래도 오후 한시간이라도 타야지 하는생각에 부랴부랴 출발합니다.

길도 안막히고 신납니다 ㅋㅋ혼자 운전하면서 노래켜놓구 쌰우팅~들썩들썩하면서 머리를 흔들면서 씐나게 달렸지요...

갑자기 네비가 경로를 재탐색합니다..-_-;;

빠질곳에서 안빠지구 지나쳤네요 ㅎㅎㅎㅎ

갑자기 도착 예정시간이 20분 늘어났어요..-_-;;

복잡한 시내도로를 꼬불꼬불 통과해서 가네요..-_-;

우여곡절끝에 웅플에 도착은 했는데 주차장이 헬입니다..-_-;;

주차장에서 30분만에 겨우겨우 차를 세우고 올라갔더니 4시 35분...오후는 5시 클로즈...;;;

아 망...ㅠ_ㅠ;;;

원래 계획은 오후 타고 6시 좀 넘어서 근처사는 친구와 저녁을 먹는것이 예정이었거든요...ㅠ_ㅠ;;;;

어차피 저녁약속이 있었던지라...연락을 해서 저녁약속시간을 땡깁니다..;;

다행히 시간이 맞아서 저녁을 좀 땡겨서 먹었지요^^;;

남자 둘이 만나서 저녁을 먹으니 머...... 금방 먹어서 7시네요...ㅋㅋㅋ

결국 그냥 가기 아쉬워서 야간 좀 타다가 왔어요~ㅋㅋㅋㅋ

역시 보드는 씐납니다 ㅋㅋ

그리고 나서 조금전엔 보드 지난시즌에 같이 탔던 동생들과 주말 보딩 스케쥴 이야기를 하는데..

으힛 벌써 막 기다려지네요~ㅎㅎ

그치만 현실은 낼 출근...-_-;;ㅎㅎ

좋은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