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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열풍에 이끌려 입문하게된 사람인데요.

이게 장비가 정말 한번 다녀올때마다 늘어나고

어느순간 인터넷쇼핑몰에서 장바구니에 담고있네요.'

한번 주문하면 10~20만원씩 주문하게 되니깐 만만치가 않네요.

체어도 그냥 쓰면 될것을 조금 더 편안하고 쓰고싶고, 매트도 편안한걸로 쓰고싶고

이것저것.

렌턴이 부족해 렌턴을 구매하다보니, 거치대도 구매해야하고

 

엮인글 :

세르게이♡

2013.08.12 14:54:31
*.183.209.38

저같으면.. 현명하게 인근 팬션을 이용합니다.. 배보다 배꼽이 더큰듯..
휴식하러 갔는데 휴식은 여친과 와이프만..
노동은...하아..ㄷㄷ;;

제춘모텔

2013.08.12 17:13:18
*.154.163.204

여친도 있으시고 와이프도 있으신데 그냥 열심히 노동하세요 ㅋㅋ

마리군

2013.08.12 14:55:27
*.146.11.39

강한 지름신이 오는 캠핑에 빠지셨군요...저두 언 4년차인데 대충봐도 500~600쓴듯 합니다...요즘엔...캠핑트레일러가 자꾸 눈앞에 아른거려서 저두 고민입니다...ㅠㅠ 적정 예산을 미리 책정하시고 금액에 맞게 준비하시는게 좋을듯하고요~ 요즘 공구제품도 많이 있으니 굳이 메이커 아니더라도 적절히 조합해서 쓰시는것도 추천드려요~

탁탁탁탁

2013.08.12 14:58:30
*.245.61.85

자꾸만 장바구니 담다보면 차도 바뀌어 있을겁니다...장박 캠핑이랄수도 없지만 2박아니면 손해보는듯 합니다
더 피곤해요~~~

내꺼영

2013.08.12 15:02:39
*.95.249.142

저는 간편하게만 갑니다. 당일로;; 설취 쉬운 그늘막 텐트에 그릴 버너 랜턴정도 되겠네요 훨씬 편하더군요;;

심하다

2013.08.12 15:20:57
*.131.173.125

솔까 거품이 너무 심해요 무슨 히말라야 9좌 찍으러 가는것도 아니고..

탁탁탁탁

2013.08.12 15:30:58
*.245.61.85

맞습니다
거품 한참 떨어져야 됩니다
과시하기위한 캠핑은 무식한 짓이지요
영하 15도 이하에서도 견딜수 있는 기능이 왜 필요한가?
그정도 추우면 누가 캠핑을 가나??

청아한향기

2013.08.12 15:32:30
*.251.21.157

저도 300찍었는데.. 그냥 해외나 갔다올껄 그랬어요...
(요센 미니멀로 보고있음. ㅠㅠ)

보드가머예요

2013.08.12 15:34:15
*.7.21.180

캠핑 고생하러 가는거 아네요 !!! ㅎㅎ

탁탁탁탁

2013.08.12 15:44:33
*.245.61.85

이왕지사 입문하신거
삼만원 오만원씩 내는데보다는
전기를 쓰지 못해도 갈수 있는곳을 찾아보세요
전 그런곳으로 많이 갑니다

충남 예당 저수지 무료캠핑장도 있구요
충북 원남 생태공원도 있습니다...

전 물이 있는곳으로만 다닙니다 노지라도~~~

워니1,2호아빠

2013.08.12 16:41:22
*.223.21.137

아직 입문 안하길 잘했네요
관심은 많은데 장비 가격이 ㅎㄷㄷ
보드장비 살돈도 모자란데
캠핑까지 하면...

똥누다쥐낫어

2013.08.12 17:08:14
*.125.255.69

저도 캠핑 입문하고 휴가때 다녀왔습니다 풀장비 셋팅하니까 370 나오더라는...10개월 할부로 쓱 ㅜㅜ

재원이아빠

2013.08.12 19:07:56
*.234.203.4

마지막은...
차만 바꾸면 끝이라더군요! ^^

마이

2013.08.12 20:30:22
*.70.31.223

저도 캠핑 때문에 차를 바꾸려고 하네요;;;
4식구라 편하게 장비까지 다 실을수 있는 카니발이나 스타렉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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