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요!!!

할만하지 못해요.

그냥 휘팍이나 웰팍 다니심이 좋을 듯해요.

웰팍이나 휘팍처럼 야간 셔틀도 잘 안되어 있고...

1213시즌 인천 부평 -> 용평 (락커 있었음)

토/일 셔틀로 왕복 한 달 넘게 하다가

같이가요 게시판에서 하루 자는 걸로 변경했습니다.

1112시즌 관악 -> 알펜시아

토/일 셔틀 왕복 다녔습니다. (그때는 락커도 없이 짊어지고 다녔음...)

결론은 다닐만합니다.

아마 1314에도 부평 -> 용평 셔틀 왕복으로 다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슷할꺼 같은데..한30분 정도 시간이 더 걸리는거 말고는...

종합운동장에 금요일밤 셔틀 있던데요~주말도 있겠죠? ㅎ

글쎄요. 

전 그닥 다닐만 하지 못했던거 같습니다.

휘팍보다 3~40분 더 가면 되는데 뭐 힘들겠어? 라는 생각으로 다녔는데

힘들던데요;;;ㄷㄷㄷ;;;

셔틀 승차장과 집이 가까운지는 모르겠지만, 용평의 경우 셔틀 승차장이 휘팍처럼 많지가 않습니다.

제 경우 아침 5시 20분에 셔틀탑승 했는데요, 셔틀 승차장까지 택시로 15분 가량 가야하기 때문에

늦어도 4시 30분엔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와야 했습니다.

차에서 자면 되지만, 버스에서 숙면할 수 있는 체질이 아니라서 항상 보딩 하기도 전에 피곤했어요;;;

전 용평은 아니였으나 하이원이 용평보다 더 오래 걸리기에

용평도 다닐만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어차피 6시에 셔틀 출발하는건 똑같은거고

자고 일어나면 8:30~9:00 사이 도착합니다.

올때도 저녁시간대 차 타고오면 대중교통 끊기기전에 오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설질과 슬롭길이를 생각하면서 타면 용평한표입니다.

사실 저도 버스에서 잘 못자는 편이고 택시로 20분 가량 이동해야 하는데도

주말보더라서 용평 밖에 답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답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다행히 셔틀이 집에서 도보 5-10분 거리에 있고

버스에서도 잘 자는 편이니

도전해 봐야 겠네요

1년차 용평 송내 셔틀 왕복했습니다. 비성수기 평일은 사당에서 탄적도 있고,

락카쓰고  담배 안피고 잠은 버스에서 오래 못잡니다. 길게 자야 2시간 대충 1시간정도 잡니다. 왕복 소요시간은 갈때 2시간 30분 올때 빠르면 3시간 평균 3시간30분 늦으면 4시간 이상 승차시간 6시 10분 이었던거 같습니다. 일찍일어 나기 때문에 승차시간 부담없고 거리는 도보 10~15분 거리에 송내.. 환승센터라 탑승하는데 큰 문제 없었습니다 만차로 가는건 좀 피곤했지만..

이번시즌 역시 용평가려하고 셔틀권으로 사려합니다. 하지만........ 시즌방 하렵니다..

서울권은 좀 괜찮은데 경기권은 셔틀예약이나 배차가 별로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3년간 주말 셔틀 탔었습니다.

첫 2년은 강변역에서 잠실 가서 탔었구요..락커 없이..

3년차에 이코노미 락커에 보드만 보관하면서 이수역에서 셔틀 탔었습니다.

뭐 그럭저럭 할 만 했구요.. 새벽에 좀 춥긴 했지만.. 도착하자마자 조금 서두르면 슬로프 열리자마자 탈 수 있고..

오후 다섯시 상행 셔틀이 서울 근처랑 안에서 많이 밀린다는 것이 좀 안 좋구요..

잠은 뭐.. 잘 만 합니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많아서 시끄럽거나 하진 않아요;;

용평은 비수기에 버스편이 많지 않습니다. 참 별로죠

특히 서울 아닌 경우에는 대책이 별로 없어요.

게다가 악명 높은 경기대원 버스.

어쩔 수 없이 이용하지만 정내미 뚝뚝 떨어집니다.

버스로만 다니실 거면 휘팍 추천합니다.

휘닉스 매주 셔틀로 다닐만 했으면 용평도 큰 무리는 없겠네요. 이상.

전 아침에 셔틀타서 휘팍에서 내릴때되면 아쉽던데요. 조금만 더 자고싶어서 ㅎ

용평정도면 충분한 deep sleep을 할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