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첫날밤은 결혼 전에 하는 거 아닌가요?

음....남자가 성기능에 문제가...있을듯한..느낌....

아님 아줌마가 성적 매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방구 트는것도 몇달 안걸렸는데... ㅡㅡ;;

정말 그 아줌마랑 친하신가 보네요...
상당히 친한 사이가 아니면 그런 얘기 잘 안하는디...

정말 이상한거 아님.. 그런걸 왜말함...

'첫날밤' 의 정의가 다른거 아닐까요?

예를들어 낮에만 했다든가..;

날짜 맞춰서...애 가지는데 성공했다는 뜻? 

그게 아니라면... 그 아주머니 ' 바람' 의심됩니다.

 (연막을 친다는건 그 속에 뭔가 있다는 뜻이니... 겉으로 내비치는 '순수' 와 반대되는 어떤 것이 있을 가능성이... 그것도 그 말을 들을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는 사람일 ....아 ,  소설쓴다;;;;) 

이거 질문자님 한테 작업거는거 아닌가요?

글쓴이가 여자일수도 있잖아요ㅋㅋ

여자들끼리 얘기하다 나온 말입니다.(대부분 유부녀)

첫날밤 석달 열흘 걸렸다는 아줌마가,부인과 질환이 갑자기 생겼다며,. 고민하길래,.

회사 여자들이, 신랑 한달가까이 출장다녀와서 그런거 아니냐? 했더니..

출장다녀와서 아직 잠자리 안했다고...

(여기서 저는,. 그런가부다 했는데..나중에 속닥대는 다른 유부들 말이..비정상이라고 하더라고요!! 분명 다른데다 풀거라고..)

그러면서,. 자기네는 첫날밤 방법을 몰라서,. '일 치루는데도 몇달 걸렸다... 우린 이렇게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다'

이렇게 떳떳하게 말하는데.. 두사람 다  서른 넘어서 결혼했는데도,. 그럴수 있다는게 신기해서...

그런 케이스가 있을수 있나 해서요.

회사 여직원들끼리는 분명 출장가서 안덤비는 남자라면,. 딴데서 풀었을 것이다' 쑥떡쑥떡..

반대로 미혼인 제 생각은,.  서른넘어 첫날밤 합방도 석달 열흘 걸리는 남자라면.. 365일도 버텨낼거 같다는 생각..

아무튼 신기해요~~ 여자 한사람도 아니고,. 남자도 그거 못해서.. 몇달 걸렸다는게... 겉보기엔 둘다 멀쩡하던데;;;

이게 본능일수도 있겠지만

인간이 서로 항문에 냄새 맡아가며 흥분해서 교미하는 짐승은 아니거든요......

정신적인경우가 많아요.......

내가 아는 동생녀석은

가슴에 큰 비중을 둬요

여자랑 만나면 겉으로 봐서는 가슴이 큰지 작은지 몰라요

그러다가 모텔갔는데 이게 평면인거야.......ㅋㅋㅋ

이 동생녀석이 별짓 다해도 흥분이 안되었데요

완전 쪽팔려서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다가

다시 여자를 만났는데

워터파크에서 찍은사진을 봤는데... 이건 최소 평균이상이야......ㅎㅎㅎㅎ

지금요?

잘~~~~~~~하고 있댑니다 ㅎㅎㅎ

또 어떤사람은요.... 모텔같은데서 절대 흥분이 안되는 사람도 있어요

본인집에서만 흥분하는 사람.....

뭐 이런경우 많죠........쪽팔려서 말을 안해서 그런거지.....

남자는 ㅄ취급 받을까봐 말 못하고

여자는 내가 여자로 안보였다고 생각되기때문에 말 못하고......

그남자도 이런경우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결혼전에 안했다면....... 꼭 가슴이 아닐지라도 뭔가 다른 트라우마 같은게 있을수도.......

안되다 안되다.... 몇달후 별짓 안했는데도 흥분되는 경우가 있어서 했고..... 일단 한번 하기만 하면 몸이 기억하기때문에 이후로는 수월할수도 있습니다

신혼 첫날밤이 아니라 처녀총각도 만난지 1주일에서 한달이면 볼짱다보는데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듯

신랑이 신부에게 감흥을 못느껴서 ㅂㄱ하는데 한달열흘 걸린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