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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에 웅플벙개가 있었어요^^
버즈런데크시승행사도 참가 할겸 겸사겸사 참석했습니다.
사진의 왼쪽 데크(155미리 W캠버) 와 가운데 스테이크(151미리 정캠) 을 시승했어요.
제가 좀 둔감해서인지 W캠버는 웅플상단 10번정도 내려 오니깐 조금 적응을 할수 있었는데요,
지금 타고있는 1011데니카스역캠, 1213나이트로 블랙라이트에 비해 노즈부분이 너무 하드한 느낌이 들었어요 ㅠㅠ
첨에는 턴을 할때마다 많이 부담이 되었는데, 숏턴은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것 같아서 미들턴으로 연습을 하니 탈만하더라구요.
전문 시승기를 올리기엔 실력이 미천하지만, W캠버 말고 같은재질로 정캠이 나온다면 꼭 하나 갖고 싶은 데크인것 같습니다. ^^;;
그리고 경품복이 없는 제가 IX9 고글을 받았어요. ㅎㅎ 그래서 인증샷올립니다.
고글은 뜻 깊은 곳에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동갑내기 RockQ 님 반가웠어요, 비발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