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학동가서 줌포스 업어왔죠...실측 238 나와서 (제가 발이 작은편이라) 여자 사람걸루다가 245거 샀어요..

첨 신으면 뒷꿈치를 뭔가가 꽉 잡아준다는 느낌 아주 좋았습니다..

너무 꽉 낀다는 느낌 받았지만 부츠는 신다보면 늘어나잔아요..

너무 아프면 보드양말 보단 일반양말 신으시고 깔창 빼고 신다가 어느정도 늘어나면 

보드양말도 신고 깔창도 끼면 될듯 합니다....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저두 그렇게 신으려구요....

이너가 늘어난 느낌은 없었습니다.

나이키는 거의 칼발전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제로 대부분 나이키 라는 브랜드에 매료되어 냉큼 집었다가,

본인의 발 형태에 안맞아 눈물을 머금고 장터에 내놓는 현상도 잦구요.

발볼이 좁아야함은 물론, 발등도 높지 않아야합니다.

나이키 이너는 발을 전체적으로 압박하며 잡아주기 때문에

좀 답답한 감도 있어요.

늘어나길 기대하기보다는 한사이즈 더 크게 신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실측 251에 255신었습니다. 

처음엔 좀 아팠지만, 발톱 한개 해먹고 적응됐어요.

쉽게 늘어나진 않습니다.

약간 넓으시면 다른부츠 추천 합니다. 운동화 다즐러 같은 신발 잘 맞길래 저도 칼발인줄 알았는데 나이키 부츠 장착해보니

"아~ 난 칼발이 아니구나 "딱 생각이 들더군요 ^^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이쁘다고 생각해서 조금 무리 해서 구매 했습니다.

 다른분들은 부츠 이너가 늘어난다고 하지만

전 여지것 나이키부츠 외 다른부츠도 신어봤지만 늘어난다는 느낌은 전혀 없더군요  ^^:;;;;; 일주일에 못해도 3회 출격 합니다.

2년마다 부츠 갈이 합니다.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