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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하면 어지간히 해야 직성이 풀리는 아빠 입니다.
운동 안하는 안내 데리고 다니면서 스키장좀 다닐까 합니다.
비자금좀 모아서 집사람 장비랑 제거랑 사고 시즌권 끊을려고 합니다.
이제 햇병아리라 뭘 사야할지 고민입니다.
데크, 바인딩, 부츠로 대략 20만원 내외 생각합니다.
2셋이니까 40-50까지는 지불할 생각입니다.
뭐로 사야할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딱 까놓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그 금액으로는 겨울되면 옥휑이나 지마휑 같은 쇼핑샵에서 저급레벨의 셋트장비밖에는 못삽니다;;;
그래도 희망이 있다면
창고 대방출할때를 노리는건데
아내분 장비는 잘하면 중급장비는 할수 있을듯 합니다... 보통 여자장비들이 많이 남거든요
남자분꺼는 창고 대방출 해도 저급셋트밖에는 안나올듯
하지만 초보는 저급레벨 장비 사셔도 되요
단지 인터넷으로 구매할경우...싸이즈때문에 힘들수 있겠네요...특히 부츠;;;
결론은.... 일단은 그냥 기다리세요...창고 대방출같은거 할때까지.... 열심히 헝글하다보면 소식이 들어올껍니다
근데 겨울다 됐는데 창고 대방출 안하면? 그럼 그때 옥휑이나 지마휑에서구매하시면 되요
그냥 운동화 하나 사서 동네 산책이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