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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부터 크로스 백이나 백팩을 매고 다녔어요
나이가 들어 어깨가 부실해지니
지지난 시즌부터 2만원때의 소프트한 케리어를 구입해서 가지고 다녔습니다
소프트한게 좋더라고요 락카에 접어 넣을수 있어서 ㅎㅎ
근데 이동할때 뒤뚱뒤뚱거리고 막 쓰러질것같고 전철타면 물건파는 사람 처럼보이고;
지난 시즌부터 휘팍에 다녔는데 개인락카도 커서 지인의 하드한 케리어도 잘 들어 가더군요
그래서 하드한 케리어 하나 장만하려고합니다. 휘팍다니시는 분이나 하드 케리어 가지고 다니시는분
몇인치 가방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참 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가끔 오크나 지산에 셔틀타고 소프트한 케리어가지고 다녔는데
(좀 컸어요 백팩, 보드복, 보호장구, 부츠, 인라인스키, 예비 속옷, 음뇨수, 고프로 등등)
장비 다착용 후 입고온 껍질들 다 넣고 케리어 막 꾸겨도
거긴 보관함이 작아서 들어갈 수가 없었어요
오크랑 지산은 고객센터인가? 거기가서 문의하면 보관해 주시더라고요 난감했는데 넘 고맙왔어요 ㅎㅎ
다른 곳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케리어는 인터셉터가 있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