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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돌아버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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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발단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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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명의의 LG 유플러스 결합상품을.. 매월 돈을 납부할수있는 여건이 되지 않아 제명으로 전환 후 제가
내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전화를 해서 명의를 변경해 달라고했습니다. 알겠다고 하고 제명의로 교체된줄 알았고 몇 번의 자
동이체가 된 후 돈이 입금이 되지 않았다면서 인터넷이 끈겼습니다. 전화해서 물어보니 본사랑 무슨 데이
터가 어찌고 저찌고.. 제가 계좌이체를 해놨는데.. 왜 돈있어도 끊었냐고 물었고.. 이런답변을 하였습니다...
정말 어이없었고.. 명의가 아직도 동생명의로 된것과 추가로 이중으로 가입된게 섞여 있는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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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이건 뭐 있을 수 있다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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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티비랑 인터넷도 거의 하지 않자 해지하고싶었으나.. 뭐 해지비가 50만원정도 한다하여.. 해지도
할수없었고.. 몇달 정지를 했습니다. 하지만 정지기간동안 약정기간은 깎이지 않는다는걸 알게되었고. 다
시 정지를 풀고 울며겨자먹기로 이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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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기간이 얼마 남지 않을걸 알게되었고, 정확한 날짜를 알게되었고.. 저랑 통화했던 남자분이 위약금도
없고 3일전에 해지 예약신청이 가능하다는 것과 본인이 아니라서 직접해지가 불가능하고.. 가족관계증명서
등등.. 다시한번 화가 머리끝까지 났지만.. 참고.. 해지날짜를 기다려 해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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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몇일이 지나.. 통장을 확인해보니.. 통장에서 약 19만원정도가 인출된것입니다..
어이없게 전화해서 물어보니.. 위약금이랍니다. 위약금이 없다고 분명말하고.. 위약금을 인출해가네요..
거기다 이게 무슨일인지 확인하기 위해 전화하니.. 지금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하더니 연락두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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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기간동안 몇번의 더 트러블이 있지만.. 잘 생각은 안나고.. 일단 전화 답변을.. 해준다해놓구..
수없이 전화를 쌩까던 유플러스.. 이번에는 꼭 해주시는거죠? 네!! 역시 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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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합니다!! LG제품은 다시는 안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