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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가 자동차 관련 현장직, 에어컨 없이 선풍기만 돌아가는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더위를 너무 타는 지라 오후 3시가 지나면 기운이 다빠져서 너무 힘들어 하네요
오픈마켓에 파는 아이스조끼라도 사줘야할까 하고 심각하게 고민중인데요..
혹시 건설현장이나 생산직등 에어컨 없는데서 일하시는 분들중
더위 피하는 노하우 같은게 있으려나 해서 글 남겨 봅니다..
제가 처음 기계 쪽 할때 입어 봤는데요..;;
솔직히 무겁고 귀찮아요.. 매번 얼려야하는 불편함도 있구요.. 물론 얼려주는 사람이 있을시..
수량이 많아서 자주 바꿔낄수 있을시는 모르겠는데..
단벌로 하루를 버티기엔.. 그녀석이 에노자이죠 같은 녀석이 아니라.. 무겁기만 하다는 결론이에요.. 제생각은..
전 착용 1주일도 안했습니다.. 그때 저희 회사도.. 그걸 도입할려고 절 실험용으로 사용하고 구입하지 않았구요.. ㅎ
운동 쿨맥스 긴팔용 으로 사시면 아마 땀때문에 끈쩍이는것도 덜하실거고..
은근 시원합니다.. 축구할때나 야구할때 아시죠..? 선수들이 입는거 몸에 쫙 달라붙는거 그걸로
땀나서 몸과 옷에 짜증은 덜할듯하네요..
이 진정한 마음 씀씀이....
아놔.... 눈물 좀 닦고....
비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