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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황

A = 여직원, B = 본인

 

1.A는 30, B도 30살, 둘은 같은 회사 같은 사무실(But, 사무실 특성상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이야기 하기 힘듬,뿐만 아니라 둘은 서로 대화가 그리 많지 않음)

2. B는 A를 좋아하고 있다. A는 B에게 전혀 아무런 감정도 없다.

3. B는 A에게 대쉬를 한번 했다가 차였다.

4 A의 이상형 혹은 남성스타일은 B와 전혀 다르다.

5 A는 같은 회사 남자를 만나고 싶어하지 않는다.

6.A와 B는 동기는 아니지만 우연찮게 말을 놓고 지낸다. 차이고 나서도 아직 말은 놓고 지내며 업무적인 이야기는 하고 있음

 

 

이상 저의 현 상황을 말씀 드렸습니다. 물론 저의 노력하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다는것을 잘 압니다.

객관적으로 봐도 힘든 상황인가요?

엮인글 :

손난로따뜻

2013.07.15 11:56:38
*.194.151.178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여자라면  남자를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지 않는 이상 만나고 헤어지는 것 까지 생각하거든요. 같은회사라 불편해지기 싫어서 왠만큼 좋아하게 되지 않는 이상 힘들것 같아요...^^ 한 30%? 그래도 힘내세용~^^;

메잇카

2013.07.15 11:58:47
*.127.176.130

업무상 여자가 많아 여자분들 입장을 많이 물어보는편인데...

 

1.2.4.6 번은 그다지 쓸데없는 사항들같구요.

 

5번은 둘이 좀 친해지면 뭉갤수있는거구요.

 

3번에서 좌절하셔야할것같네요...

 

5번&3번 인 상황에서 다시한번 3번상황이 발생한다면 여자는 심각하게 이직을 고려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상 카더라통신입니다 ㅋ

덜 잊혀진

2013.07.15 12:06:08
*.138.120.76

거의... ;;

Esk81

2013.07.15 12:09:45
*.52.96.232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다라는 말은 옛말...상처받지마시고 그 열정 님 좋아할만한여자에게 화이팅하세요~!!

또리장군

2013.07.15 12:45:48
*.214.26.28

저같으믄 쿨하게~~ 가능있는 C를 찾아보겠습니다 ^^

Solopain

2013.07.15 12:49:49
*.235.8.112

30세의 보건체육 이라는 Bible을 보면....


"여성은 한번 대쉬햇던 남자를 찬 후에야 비로소 남자로 본다." 라는 대목이 있엇습니다....

부자가될꺼야

2013.07.15 15:03:29
*.206.152.198

5%

바쁜둘리

2013.07.15 17:32:33
*.90.120.230

적어주신 내용들로만 보자면 희망의 불씨가^^;;;;

 

그치만 사람일은 모르는것이라 좋아하시면 후회는 남지않도록 노력을 해보세요.

 

최선을 다해보고 포기하셔도 늦지않으실것같아요 ㅎㅎ

YapsBoy

2013.07.15 17:36:43
*.101.20.6

대쉬 하셨다가 차이셨는데도 계속 감정이 있고 그만큼 좋으시다면

고민하실필요 있나요.. 해볼만큼 해 보세요

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어쩔수없죠!

그렇다고 무리는 하지마세요..

아무래도 사내에서의 썸은 리스크가 크니까요..

林보더

2013.07.15 21:03:50
*.152.162.221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있습니다.

 

그래도 열한번째 찍을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죠~!

노출광

2013.07.15 23:32:32
*.156.92.49

저라면 나를 찬 당사자의 의사를 존중해서... 아예 떨어져 주는쪽을 선택하거나...

미련이 남는다면 친구처럼 대해서... 내면에 있는 미련이 서서히 사라질 수 있도록 감정을 조절해 나갈거 같아요.

완벽한 사람은 없기때문에 가까이 지내다보면... 허물도 보이니 상대방에 대한 환상이 사라질수도 있고  또  반대로 가까이 지내다보면  상대방이 마음의 문을 열수도 있으니까요. 1석2조죠... 

 

다만,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여러 경우를 지켜본 바로는... 확률상... 들이대는 경우가  끈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아끼다 놓치고 우는 사람 여럿 봐왔어요...   

심즈

2013.07.16 10:36:13
*.162.237.17

한번 더 대쉬해보고 안되면 깨끗히 포기한다에 한표요. 가능성 10프로 미만일듯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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