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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상 벌써 3주는 된 듯 싶네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새로 이사 들어오는 건지 모르겠지만 저렇게까지 하면서 인테리어를 할 필요가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인테리어를 하는건지 새로 건물을 짓자는건지...

다양한 소리가 나네요.. ㅎ


만약 밑에 층에 임산부가 있더라도 보통 저렇게 강행 하겠죠. ㅋ


이 정도 오랜기간 소음이라면 보통 성격 나쁘신 분들 같으면 아마 찾아가 항의하고 난리치셨을지도...



오.. 지금 한 방 쾅~~


엄마 집무너지겠다고 난리치시네요.. ㅍㅎㅎ

(20년된 아파트입니다.. ㅎ)


약약중약약강약약 중강 약약.. 강약약 중강약약... 계속 반복되다 갑자기 쾅~


동시에 글라인더로 갈아내기도 하고.. (아침엔 2시간 가량 글라인더 같은것으로 갈아내고 그러는 거 같더니만...

이젠 망치질 모드네요..)


뭐 다들 이러고 사시는거겠죠..



엮인글 :

버크셔

2013.07.13 13:05:05
*.31.193.223

짜증나시겠습니다. 우째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4층사는놈

2013.07.13 14:45:13
*.207.122.180

집이 안 무너지길 기원하는 것 외엔 방법이 없을 듯 싶네요. ㅎㅎ

정말 너무 오래하네요...

검색해보니 집에 개 키우는 곳에선 개가 위층 인테리어 소음때문에 오줌을 아무데나 지리고 난리라던데...

clous

2013.07.13 14:00:26
*.140.59.3

민원 넣으셔야...

4층사는놈

2013.07.13 14:47:21
*.207.122.180

끝날때가 다 된거 같은데도 여전히 계속 공사를 하니....

혹시 공사가 잘못되서 재공사하는건지....
사실 얼마전 며칠 잠잠했었거든요.. ㅡ.ㅡ; 그래서 장기간의 공사가 드디어 끝났구나 하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며칠전부터 다시 시작이네요..

.

2013.07.13 14:11:48
*.209.32.143

연쇄 살인범의 시체 해체할 때 나는 소리일 가능성은 없나요?

4층사는놈

2013.07.13 14:50:43
*.207.122.180

설마요.. ㅎㅎ 혹시 업자들이 인테리어도 하면서 부업으로 .... ..


하지만 일 끝나고 밤에 집에 안가고 위에 혹시 남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집에 가기 귀찮으니깐...

그리고 밧줄타고 밑으로 내려와 창문 열린집 털 수도 있는 일이고요.

과연 경비원들이 출입인원 정확히 체크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몇 층 인테리어 업자 4명 입, 기록했으면,

나갈때도 4명 출... 이렇게 확인이 되야겠죠.

확인이 안되면 3명 나갔고 1명이 남아있을 경우가 생길텐데...

그럴 경우 문제의 소지가 발생할 수도 있겠죠. ㅋ

[Ssoma]

2013.07.13 15:44:34
*.111.5.175

은근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텐데 인내심이 좋으시군요. ^^
그래도 언제 끝나는지 물어보시죠

사마리아인

2013.07.14 02:59:38
*.7.48.11

2주전쯤에 기묻답에서 고민글 본거 같은데
인내심이 좋ㅇ시네요
곧 끝나겠죠..그래도 올라가서 물어보세요

음..

2013.07.14 12:53:37
*.252.194.13

쾅은 타정기로 콘크리트에다가 못박는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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