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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사람 중 장기기증을 하겠다 하는사람이 / 정확한 수치는 기억안나지만
대략 전체인구의 10% 미만정도
그런데 유럽 어느 국가는/기억이 안남
장기기증을 하겠다 하는 사람이 전체인구의 80% 이상
왜 이런 차이가 날까 했는데
우리는 장기기증신청서를 받고
그 나라는 장기기증'거부'신청서를 받는다고....
즉 거부신청을 따로 하지 않으면 모두 장기기증에 동의한것..
밑에 흡연과 관련된 글보면서 어떤 분의 댓글 내용이
금연구역을 정하니 나머지는 흡연구역이 되는거라며
흡연구역을 정한다면 나머지는 자연히 금연구역이 될텐데 와 같은 맥락..
이런게 장기기증과 금연문제 뿐일까란 생각을 하다가..
의약품 등의 약도
공장에서 사용하는 화학물질도
사용가능물질로 규제하는게 아니고
사용불가물질로 규제를 하니..
관리대상, 허가대상, 유해화학물질 기타등등 규제되지 않는 물질들은
모두 사용가능하고 안전한 것이라는 착각을 하게하고..
사실 우리가 먹고 마시고 사용하는 물질들이
어느날 사용불가물질이 될지 모르는데말이죠..
그런 예가 사실 많고요...
제가 그래서 아파죽겠어도 약안먹고 버티다가
숨넘어가기 전에 먹어요..
뻘소리 죄송,
헝글자게 아니면 어디다 하겠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