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비중이 높으신데 왜 패플을 가려하시는지.. 가격이 그렇게 낮은편도 아닌데요~

나쁘진않지만 그래도 리바운딩감이 너무 약해요  비중이 90%라면 비추비추 70%까지라면 추천추천

라이딩 위주시면...패플은 좀...라이딩머신이라는 데크랑 비교해서는 아니지 않나 싶네요..

에이전트 정캠 아닌가요? 패플은 제로캠인걸로 알고 있는데. 정캠이 리바운딩 끌어내기에 더 유리할거 같은데..

보통 올라운더로 에이전트 많이들 타시자나요~ 라이딩으로 가시려면 더 상급 데크로 가는게 나을거 같네요.

요새 해머헤드 데크들 많이 가시더라구요. 가격이 좀 쎄긴 하지만.. 

라이딩이 90프로 정도면 패플은 그닥 비추네요~

패플 2개월 정도 탓는데 라이딩도 좋다고생각하지만..저는 그트가 80정도됩니다~ㅎㅎ

90정도 시면 제가볼때 시원시원한 원에리 정도 하시는걸로생각되는데~ㅎㅎ

정캠으로도 충분히하실수있습니다~~ㅎㅎ 정캠 가세요~

다들 패플을 비추하시는거 같아서 말씀드리구 갑니다. 

상급 이상에서 초고속 라이딩 할거 아니면 충분히 좋습니다.

플렉스도 7정도로 살짝 단단한편이고, 

플랫에다가 유효엣지까지 길어서(154 기준 1228) 웬만한 카빙까진 잘 이어줍니다.

게다가 밤부코어라, 플랫에서도 웬만한 정캠정도의 탄성은 나와주고요.

다만 길이가 151부터라, 타쿠님께서 고르실까 생각도 드네요.

저같은경우는 담시즌

1베이스에(어딘지는 아시죠?) 라이딩 데크와 파크데크를 놓을거구

지산에 패플을 가따놓을거예요.

패플은 나름 훌륭한 올라운드라 느끼고 있으므로 추천드리고 갑니다.

다른 관점에서,

패플 타시는분들은 대부분 파커예요.

에이전트를 타다가 패플로 넘어간다는건

"난 에이전트에 만족하긴 하는데, 다른 데크도 경험하고 싶다"

라 생각듭니다. 막상 타시는데 크~~~~~어다란 차이는 없을거구요.

라이딩 90%이신분이 다른 데크를 둘러보고 계시다 하면 

전 요넥스 스무스나, 모스 토토, 파나틱 듀오블레이드 타보시라고 하고싶네요.

금액 부담스러우시면 롬 앤섬 ㅇㅇ;;;